집주인에게 말씀하시는게 제일 좋아요. 뭔가 막히거나 하면, 그럴수 있는데, 전문가와서 보면, 금방해결되더라구요.
혹여라도 직접하시다 잘못해서 문제 생기면, 님이 다 책임져야 하니까요..

윗 분이 말씀하신데로 집주인에게 얘기를 하여 고치면 행여 자신이 고치다 고장을 내지 않아도 내니 좋습니다만 독일사람들은 대부분 이런 잔 고장은 직접 고치면서 삽니다.
특히 요즘은 인터넷 덕분으로 모르고 아쉬운 부분이 있을때 도움 받기도 너무 수월하죠.
벌써 몇년째 독일에 살고 계신다니 독일어에 큰 어려움이 없으리라 생각합니다만 만일 필요할때는 구글 번역기 등을 통하여 도움을 받을수도 있겠죠. 특히 이런 고장 수리 등의 문제는 말이나 글로 해결이 안되는데 그에 대해 또 유튜트란게 있어 정말 쉽게 도움을 받을수 있죠. 저가 님의 애로를 유튜브에서 한글로 검색을 하였더니 당장 도움 받을수 있는 방법들이 떠올랐습니다만 독일과 방식이 조금 다를수가 있어 독일어로 유튜브에서 다시 검색을 해보았죠. 그랬더니 또 도움을 주는 동영상이 떠올랐습니다. 만일 독일어에 조금 애로가 있다면 말씀 드린바와 같이 번역기를 사용해 보세요. 그리고 저가 몇가지 찾아본 결과를 아래에 올리겠습니다. 생활에 참고가 되면 좋겠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hPfxh-fkG7U

https://www.youtube.com/watch?v=CZKIkVi5-GQ

https://www.youtube.com/watch?v=EfgTNHULmTI

아마도 물 수위를 조절해 주는 부저라 하는가요? 그게 얼마 만큼 뜨게 조절해 주는 것으로 님의 애로를 해결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일 수리중 고장이 난다 해도 그 고치는 방법 역시 유튜브에서 찾을수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