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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혹시 저같은 경험을 하신분 계신가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dk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3,722회 작성일 07-09-19 16:00 답변완료

본문

원래는 은행란에 올려야 하는데 여기 인터넷카페가 그닥 좋지 않은가봅니다.
한글도 다 깨져서 나오고요.
그래서 답글채택을 했는데도 안되서 급한마음에 여기다 올렸습니다.
나중에 다른곳으로가면 옮기겠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7월초에 에센에 와서 7월중순경에 도이체방크에서 구좌개설을 했습니다.
4일정도 지나니까 Sparkarte가 오더군요.
그래서 그냥 그렇게 계속 Geldkarte가오기를 기다렸습니다.
한2주가 지나도 안오길래 은행에가서 물어봤는데,
제가 처음에 구좌개설을할때, 신청을 안했다고하더군요.;;
무능한 저를 비난하면서 그럼 이번에 신청을 하겠다고 하고 신청을 하고왔습니다.
그리고 2주정도 더 기다렸는데 이번에도 카드가 안오더군요.
그래서 그냥 물어보는입장이나 말도잘못하는놈 들어주는쪽 입장이나
서로 귀찮을것같아서 참고 기다리다가,
그리고 이런 카드같은것은 금방 안온다는말도 들어서 꾹참고 기다렸지요,
비자연장때문에 Kontoauszug을 뽑으러 은행에 갔습니다.
그런데, 누군가가 제 Geldkarte로 600유로를 인출했더군요.(수수료포함 대략 610유로)
아무리생각해봐도 카드를 받은적도 없고, 쓴적도 없어서
아시는분과함께 -그 당시에 뒤셀도르프에 있어서- 뒤셀도르프 경찰서 가서
상황을 설명하고 Anzeige를 받아서,(물론 그전에 바로 카드는 정지시켰습니다. 이때가 9/4일입니다.)
다음날 은행에 갔습니다.
은행가서 Anzeige를 보여주니 이게 뭐냐고 얘기를 해달라고해서.
지금까지 카드를 받은적도 없고, 카드를 쓴적도 없는데 누군가가 600유로를 빼썼다.
라고 하니까 "그럴리가 있나..." 라는 표정으로 몇마디 더 하더니,
프랑크푸르트에 전화해볼터이니 10뒤에 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10분뒤에 오니까 카드인출기록하고 제 Kontoauszug하고, 경찰서에서 받은 Anzeige랑 모아서 Verlustmeldung을 하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화번호를 남기고 집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기다리다가 어떻게됐는지 궁금해서 물어보러 1주반정도있다가 어제 은행에 갔습니다.
가서 어떻게됐냐고 물어봤는데 그당시 제 담당자(Hr. Klein.)는 지금 휴가를 갔다고하더군요.
그래서 그럼 분실된 내 돈은 다시 받을수 있냐고 물어보니까 은행측에서 책임을 지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일단 그당시의 담당자 오면 다시 물어보려고 나왔습니다.
이거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냥 기다렸는데 가운데서 누가 참어떻게 카드를 채갔는지;;
8월29일하고 8월31일 날 300유로씩 빼갔더군요;;
비슷한 경험 하신분 계시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유학을 생각하고온건아니지만 참 경찰서도갔다와보고...
당황스럽네요.
600유로가 결코 작은돈도 아니고요;
추천0

댓글목록

롸빈김님의 댓글

롸빈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연히 글을 읽고, 도움은 못드리지만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부디 기운잃지 마시고, 일이 잘해결되기를 바랍니다.

호감님의 댓글

호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담당자가 휴가를 마치고 오면 이야기를 진행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은행에서 책임지지 않는다는 말은 그 직원이 임시방편으로 말한 것 같습니다.
예전에 제가 알던 사람은 본일 실수로 카드와 비밀번호가 담긴 지갑을 분실 했을 때에도
일부 은행에서 부담을 했던 것으로 압니다.(이것은 경우에 따라 다름으로 누구에게나 적용된다고 할수는 없을 것입니다.)

이해가 되지 않는 점은 일단 비밀번호가 편지로 오고 몇일 후에 카드가 도착하는데요.
아마도 누군가가 비밀번호가 담긴 편지와 카드가 담긴 편지를 훔쳤다고 밖에 생각이 되지 않습니다.
300유로씩 빼간 것은 일일 출금 한도가 삼백으로 제한 되었던 것으로 짐작합니다.
아마도 사시는 곳에 우편함을 여러 사람이 볼 수 있는 구조가 아닌지요?

담당자가 돌온 후에 이야기 할 때, 카드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비밀번호도 받지 못했다고 강조하시면서 이야기를 풀어가셔야 할 듯 합니다. 별 도움도 안 되는 이야기가 길어 졌습니다.

Bahnkarte님의 댓글의 댓글

Bahnkart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잠깐만요, 카드가 온 뒤에 맨 마지막에 비밀번호가 오지 않나요?

leenett님의 댓글

leenet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똑같은 경우를 당한 사람을 도와주느라 은행과 경찰서에 갔던 적이 있습니다.
은행 직원의 말에 따르면 보험에 가입되어 있기 때문에 보험 회사에서 보상을 해 준답니다.
경찰서 신고필증(?)이 필요하다고 해서 그것도 제출했고요.
그런데 언제 보상금이 나오는가... 부지하세월입니다.
지난 3월에 일어난 사건인데, 8월말까지 보상 받지 못했음을 제가 확인했습니다.
혹시 9월 들어 받았는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제 일이 아니어서 계속 신경을 쓰지는 않았으니까요.
여기는 베를린이고 은행은 Deutsche Bank입니다.

dkR님의 댓글의 댓글

dk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일전에 은행갔다왔는데
도이체 방크내의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법쪽관련된 부서(rechts뭐라고했는데 잘 기억아나네요)로 넘어갔다고
이제 자기네들은 모르겠답니다.;;;

그래서 그럼 무작정기다려야되냐고 물어보니까
"네 기다리셔야지요. 그러면 편지를보내거나 연락이갈꺼에요."
라고 하더라고요.
기다려야지요;

답글달아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연락이 오기만을 기다려야지요.

목로주점님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아는 분도 비슷한 경우를 당했는데 은행가서 카드도 비밀번호도 받지 못했다고 계속 주장했다고 합니다. 다행히 은행 카메라에 그 카드로 돈을 인출해가는 장면이 잡혀있어서 제 3자에 의한 것임이 증명되었고 보상을 받을거라고 하였는데 남의 일이라 보상을 받았는지까지 그 후에 확인해보지는 않았습니다. 

잘 해결되길 빕니다.

ugha님의 댓글

ugh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야 경험은 없지만, 한가지는
은행 직원이, Geldkarte를 신청 안해서 발급이 안 됐다는 말 확인해보시고요. 그게 사실이면 질문하신 분의 책임은 없는 것이겠고요.

그게 발급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은행 직원이 잘못 알거나 그냥 편의주의적으로 발급이 안됐다고 하더라도, 새로 Geldkarte를 신청했으니 그 서류로 증명을 할 수 있겠지요?

카드가 없는데도 빠져 나갔으면 내 책임이 없는 것입니다. 끝까지 잘 해결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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