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F leicht 라는 책 추천해드려요. A1 기초부터 다시 한 번 보시면 좋으실듯요.
저도 처음 독일어 배울 때 이 책 보고 억양, 발음 등 독일식으로 많이 교정했어요.
특히 독일어의 리듬을 음악 배우듯이 연습하도록 유도하도록 쓰여져있어서,
독일어 완전 한국식으로 내 마음대로 말하는 사람들에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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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굉장히 스트레스 받는 부분인데요...
저는 Logopädie 한테도 가 보았고 한 석달간 다니기도 했는데 결과는  만족스럽진 않았어요. 하지만 온전히 그 시간동안 제 발음 신경써 주고 저도 따로 연습도 할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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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에게 집중교육도 받아봤지만, 필여없었습니다. 우선 독일어  Text를 소리내어 끊임없이 읽으세요. 하루 2~3시간씩요. 그러면 발음이 수월해져요. 그때 잘 안되는 것을 교정하세요. 동시에 유튜브에서 한국사람이 하는 것 말고, 독일 사람이 하는 독어 수업을 날마다 들으세요. 혼자 맘잡고 시간 투자하며 해 보시면 좋아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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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러 유트브채널로 공부하는데 그중에서, fröhlich Deutsch, 미카엘라라는 여자 샘이 하는 채널 있어요,,목소리도 중 저음으로 듣기 좋고 발음도 비교적 자세하게 해줘서 좋아요.
위에분이 발씀하신 것처럼 매일 Text 소리내서 읽는 것도 정말 좋은 방법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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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좋은 팁을 주셨네요. 저도 독일에서 오래 살긴 했지만 발음 이 어려워 자신감을 잃었을때가 있었어요. 예를 들어 옛날에는 tatsächlich 발음 하기가 두려웠고, R 발음도 안되어서 고민이었고 하지만 저도 하나씩 하나씩 따라하고 반복해서 배웠어요. 배울때는 그래도 왠만큼 재미나 흥미가 붙어야 지속적으로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혼자 2~3시간 큰 소리 내어 읽는것은 좋은 연습이지만 너무 힘들것 같아서 금방 포기 할수도 있을거 같아요.
한국분이라도 발음이 독일 사람과 다름 없으면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아니까 큰 도움 될거라고 생각 합니다~
메카니컬한 공부 보다는 자꾸 듣고 말하며 일상 회화에서 얻는게 많아요.누구와 대화할때 발음 절대 얼버무리지 마시고 정확하게 하려 해보세요. 그럼 상대방이 교정 해주기도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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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은 아니지만.. 발음 좋다고 정말 칭찬 많이 받았었습니다. (그러보니 과거형이네요;;;)
립서비스겠지만 발음 하나만큼은 원어민 이라는 말도 주변 독일 친구들 / 경찰 / 외국인청에서 많이 들었구요.

제 경우에는 라디오랑 TV 뉴스에서 앵커들이 하는 말을 뜻도 모르고 그냥 그대로 따라 했어요.
모르는 단어가 수두룩하지만 그런거 없이 그냥 비슷하다고 생각이 될때까지 무한 반복했어요.

첨에는 "오~ 발음 괜찮다. 그런데 억양이 좀 이상해" 하다가
한 석달 후 부터는 "발음, 억양, 강세 다 좋다" 라는 소리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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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 발음 좋다고 칭찬 많이 받은건 자랑할 일인데요. ㅎㅎ 독일인이 립서비스할 사람들이 아니니 칭찬으로 들으세요.ㅋㅋ
저도 빨리 발음,억양,강세 다 좋다 소리 듣고, 원어민이라는 소리 들어보고 싶네요. 그만큼 노력하셨겠죠.

다른 의견주신 분들도 감사합니다. 모두 다 답변하기가 힘들어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