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안녕하세요 노동비자에 관련하여 저와같은 상황을 겪어 보신분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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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엣셋스독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873회 작성일 21-03-22 09:37본문
12월에 아래와 같은 서류를 준비하라고 해서 1월에 보냈습니다.
- Einen aktuellen Arbeitsvertrag
- Qualifikationsnachweise (Abschlusszeugnisse)
- Das ausgefüllte Formular „Erklärung zum Beschäftigungsverhältnis“
하지만 3월이 될 때 동안 비자가 언제 나오냐고 문의를 했지만, 답신을 못받았습니다.
그러던중에 2월에 비자만료가 되었고, 만료가 되기직전에 암트를 방문했더니, 3월31일까지 체류허가가 유효하다
라는 갱지 종이를 주었습니다.
그렇게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제 곧 31일이 다가와서 암트에 문의를 넣었습니다.
하지만 암트직원이, "자신의 생각으론, 학위와 맞지않는 직업을 선택했기 때문에, 신청이 되지 않을거 라고 합니다."
그리고 제 사안에 대해서 다른부서의 직원(Zuständigkeiten Beschäftigung)에게 이관시킨다고 합니다.
( 답변을 한 직원은 Zuständigkeiten Familienzusammenführung 부서의 직원입니다.)
제가 이해가 안되는것은, 상점에서 일하기 위한 학사학위는 대체무엇일까요...;;
그리고 제 주변인들만 보더라도, 본래의 전공과 많이 차이가 있더라도, 레베 스시 매장에서 일하는데...
이게 무슨일일까요.. 혹시 제가 학사학위를 제출 안했어야 하나요?
댓글목록
Sophia1206v님의 댓글
Sophia1206v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레베 스시매장에서 일했었는데.. 졸업장 제출하라고 안했어요~~~ㅜ
걍 회사계약서랑 집계약서만 제출했어용
Sursss님의 댓글
Surss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의 별.. 케바케입니다..
저 같은 경우 월급이 낮고, 지금 사는곳의 월세가 높다며 비자 발급을 거부했습니다.
프랑크푸르트에 노동청 공무원 아줌마. 아직도 기억나네요.. 이 문제로 총 6번넘게 왔다갔다 했던거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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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abe님의 댓글
ihab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윗분 말씀처럼 금액이 중요합니다. 그 해당 도시에서 살아가기에 적합한 최소한의 월급을 받으면 가능하겠지요. 예를 들어 혼자사는데 집값포함 평균 1000유로를 소비할걸로 예상하는데 월급은 800유로다. 그러면 거절당하는거죠. 반대로 월급은 동일한데 거주지가 상대적으로 싼도시라면 가능 할 수도 있구요. 이 경우에 학위가지고 논하는건 걍 크바취라고 생각합니다.
- 추천 1
Muttonlapin님의 댓글
Muttonlap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예전에 전공과 다른 직무로 블루카드 받은 적이 있는데, 가끔 전공때문에 비자 거절된 사례를 보면 혼돈스러워요.ㅠㅠ 저는 당시에 해당 직무 경력이 길어서 전문성을 인정해준 것 같아요.
다른 분들처럼 레베스시매장 근무 급여가 낮아서 그런 것 같아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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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와님의 댓글
오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윗분들 말씀처런 집세를 내고 생활가능한 돈을 버는지 계산하는 공식이 있어요 집세 커버할만큼 월급 받아야하고, 비자 변경의 경우 예를 들어 유학준비비자 만료 후 스시취업으로 노동비자 신청한다고 하면 유학한다고 했다가 스시취업? 으로 거주목적 의심되어 거절될수도 있어요. 그래서 왜 이직업에 고용되야하는지 사유가 설득력있어야 하는데 이 근거로 전공관련성, 경력관련성 등을 판단하는데 말씀하신 내용을 토대로 기존 비자와 향후 스시취업 노동비자가 연관성이 없지는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을 해봅니다. 그게 아니라면 워홀이 아닌 정식 취업을 통한 노동비자를 받기에는 스시취업이 전문성이 떨어지고 월급이 너무 적어서 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월급도 최소 월급기준이 있는걸로 알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