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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강아지 있으면 집구하기 힘든가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독일가자아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1,836회 작성일 21-03-14 19:00 답변완료

본문

안녕하세요!
입독을 몇개월 남겨두지 않았는데
석사, 학사생이 거주할 예정인데 강아지와 함께 거주하려면 집 구하기가 많이 힘든가요?ㅠㅠ!
금액은 맞출 수 있는데 어떤 분이 굉장히 힘들다고 해서.. 우려가 되네요
추천0

댓글목록

보라미님의 댓글

보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금액(?!)을 맞출수 있다면 집 중개업소에 부탁하면 그렇게 어렵지만은 않습니다.

  • 추천 1

독일가자아아님의 댓글

독일가자아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액은 맞출 수 있는데 중개업소라면 어떤 식으로 하면 될까요!? ㅠㅠ 참 그냥 집구하기도 힘든데 강아지와 함께여서 더 힘든가봐요..

보라미님의 댓글의 댓글

보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려고 하는 도시에서 중개업소(Immobilienmakler)를 찿아
내가 원하는집이 이러니 이걸 찿아 달라고 부탁(Auftrag)을 하세요.

  • 추천 1

프리벳님의 댓글

프리벳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G(1층)에 있고 Garten을 단독/공동 사용하는 건물이라면 애견동물을 허용할 가능성이 상대적 클 수 있습니다. 물론 주인의 개별선호도가 중요하겠지만요. 특별히 광고나 중개업소를 통해 Haustier erlaubt (애견동물 허용)라는 별도 기재가 없어도 원하는 집을 구하셨다면 꼭 물어보세요. 저희 집도 구할때 애견허용이라는 말은 없었지만 별도로 확인하여 허가 받았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면 좋겠네요.

백조의성님의 댓글

백조의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가자아아 님, 독일 어디로 가는지 알리면 도움 받기가 조금은 쉬워질 수 있을 겁니다.

  • 추천 1

Barca님의 댓글

Barc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의 경우 강아지가 안된다고 적혀있었는데 말티즈 3킬로라고 하면서 직접 보여주고 얘기하니 주인이 받아주었습니다. 일단 한번 여쭤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Paradox님의 댓글

Parado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학생 신분으로 강아지를 키우는 건 쉽지만은 않습니다.
집을 구하는 건 첫 단계일 뿐이죠...
처음에 운 좋게 구했다고 해도 나중에 이사할 때마다 문제기도 하고요.

그리고 독일은 법적으로 하루 2번 이상, 총 1시간 산책이 의무입니다.
실외배변은 당연한 사항이라 성견용 배변패드는 팔지도 않습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아파서 누워있다가도 산책을 나가야합니다.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을 하게 돼서 자가격리라도 하게 되면 사람부터 찾아야하고요.
강아지가 혼자 있어도 조용히 오래 있을 수 있다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CCTV 역할을 자처하는 독일인들이 강아지가 혼자 짖는 소리가 들리거나,
혹은 짖지 않아도 베란다에서 늘 보고 있으면서 잘 안나가는 것 같으면
신고를 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큰 도시로 가시고 돈이 충분하시다면 호텔링 서비스가 있는 곳도 있습니다.
작은도시여도 개인 알바개념으로 강아지를 맡아주는 사람들도 구할 수 있긴 하고요.
하지만 학생 때만 경험해볼 수 있는 일들도 강아지 때문에 포기해야하는 게 많습니다.
여행도 차나 기차로 갈 수 있는 주변국만 갈 수 있고, 그마저도 오래 타야하면 어렵고,
비행기 타고 가야하는 헝가리나 이탈리아 같은 나라는 거의 불가능입니다.
물론, 윗님처럼 케이지 포함 6kg 미만의 강아지라면 또 모르겠네요.

지나가다가 남일 같지 않아서 걱정이 돼서 댓글을 남겼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데리고 오시려는 의지가 확실하시다면 당연히 응원합니다.
페이스북에 "반려견과 함께 하는 독일 생활"이라는 페이지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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