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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룸메가 대마초를 피우는데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leokroic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2,557회 작성일 21-03-10 00:29

본문

제 방 문을 열면 거실이랑 화장실에서도 그렇고 대마 냄새가 진동을 하는데 신고 안될까요? 최근들어 그 횟수가 심해지네요

룸메는 독일인입니다

제가 증거를 가지고 있지 않고 냄새가 계속 나는것 뿐인데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네요

집주인한테 먼저 이야기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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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바람사나이님의 댓글

바람사나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룸메한테 대마 펴도 상관없으니 같은 공간에 있을때는 피지 말라고 하세요. 밖에 나가서 피라고. 그리고 그래도 안폈다 우기면 집주인한테 1차적으로 알리시고 집주인이 반응이 없을시에 경찰에 신고하세여

좋은친구님의 댓글의 댓글

좋은친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판매는 불법이겠지만, 대마초를 하는거 자체가 불법은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이 부분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백조의성님의 댓글

백조의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마초 판매도 소지도 독일에서는 불법입니다.
주마다 다르지만, 6g-15g이하의 소지는 눈감아 준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
WG 집안에서 흡연이라니, 타인에게 배려도 하지않는 "제정신이 아닌" 사람입니다.
제 3자를 불러서 증인부터 확보하신 후에 집주인에게 통지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 추천 1

bbbbbbbbb님의 댓글

bbbbbbbbb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에서 말씀하신대로 소량의 대마초 소지는 문제 삼지 않고 또한 대마초 흡연행위 자체는 불법이 아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법적인 처벌을 통해 어떠한 결과를 기대하시기 보다는 사실상 집주인에게 사실을 알린 후 집주인의 제제를 기다리고 추가적 제제가 없다면 집을 이사하시는 방법이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Sozthebest님의 댓글

Sozthebes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먼저 몇번 진지하게 얘기해보세요... 그리고 뭐 룰을 만든다던가. 룸메한테 얘기도 안 하고 바로 고자질하시면 나중에 문제가 더 커질 수 있어요 ㅋㅋ;

  • 추천 2

Kohlhaas님의 댓글

Kohlhaa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룸메이트 에게 Kekse 로 backen 해서 먹거나 Kakao 에 타서 마시는 걸 권해 보겠읍니다. 이사가기 전까지만이라도... 이사가 최선입니다

suandsu님의 댓글

suands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10g 정도 소지한다고 해서 불법 아니라고 알고있습니다. 경찰에 신고하거나 집주인한테 말해도 아무 소용없어보여요. 경찰에 신고하거나 집주인한테 말하면 콧방귀 뀔것 같은데요? 워낙 대마초에 열린 마음이신지라... 심지어 집안에 대마초 1-2그루 키워도 그냥 눈감아준다는 이야기 많이 들었어요.
룸메한테 강력하게 말하세요. 네 방에서만 피우던지 나가서 피우라구요. 나는 한국인이니 난 처벌받을 수있으니까 조심해달라구요. 저런분들은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대마초부터 말아서 피우는 사람이네요. 제 예전 룸메가 그랬습니다. 우울해서 그런거에요. 에휴..

  • 추천 2

Somethinggood님의 댓글

Somethinggoo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지하게 붙잡고 두세번 이야기를 해보세요 나는 체질상 정말 대마 냄새 맡으면 역겹고 머리아프고 토나올것 같다고 심각하게 말씀해보세요. 타협을 하자고... 문닫고 니 방에서만 하고 창문 꼭 열고 환기하라고.
룸메한테 경고없이 그냥 집주인에게 말하거나 경찰에 신고하면 정말 홱돌아버릴수도 있고 원한을 살수도 있어요. 고자질이라고 생각할겁니다.

yxcvbnm님의 댓글

yxcvbn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사가시는게 상책입니다.
집 소유주도 소량의 대마를 피우는 이유로는 쉽게 나가라고 퀸디궁을 할 수가 없고 경찰에 신고해도 소량은 신경도 안 쓰고.... 솔직히 답답하지만 어찌할 방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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