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국에서 독일로 2월 17일 입국금지령이 풀리면 독일지사로 장기 파견을 가고자 합니다.
현재 저 혼자 독일지사에서 임시 근무 중인데 이번주 금요일 영국으로 돌아가서 2월 20일 즈음 아내와 아기를 데리고,독일로 들어오고자 합니다.

그런데 비자는 독일에 입국 하여 신청 하려고 해요.
현재 머물 집은 구했고 (집 주인분에게 계약서를 받을 예정)
안멜둥 예약이 3월 12일 가능해서 우선 예약 해놓을 예정 입니다.

궁금 한건, 한국인은 독일에 90일 체류 할 수 있지요,
보통 이라면 문제없이 입독 하고 현지 도착 후 비자를 신청 하면 될 텐데,
코로나 시국에 국가 봉쇄령이 강화 되고 있어서, 입국 심사가 까다로울까봐 걱정이 되네요.
꼭 들어와야 하는 이유와 키 워커 라는 타당한 이유를 대면 그래도 들여 보내 주지 않을까 싶은데요
꼭 비자를 받고 들어와야 하는지 아님 위와 같은 방법으로도 현재 입독이 가능한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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