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석사 유학중인 유학생입니다.
수업에서 필요한 학점은 다 따고 지금 석사 논문을 쓰고 있는데 얼마전 직업알선회사로부터 풀타임으로 근무할 생각이 있냐고 연락을 받아서요.
아직 학업을 다 안 끝낸 상태이지만 좋은 기회인거 같기에 풀타임으로 취직을한 후 논문을 마무리 할까 생각중입니다.
질문은 밑에서 부터입니다.
문제는 졸업장을 완전히 받지 않은 상태에서 일을 먼저 시작하는 경우입니다.
학업을 아직 다 안 끝낸 상태에서 회사로부터 노동 비자 지원을 받아서 풀타임으로 근무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비유럽권 외국인 학생으로서 학생 신분에는 최대 20시간만 일할 수 있다는 조항은 알고 있지만 회사에서 석사 졸업증을 따지 않은 상태에서 일을 시작할 수 있고 비자를 지원해주겠다는 것을 가정했을 때 일반 노동비자를 받아 근무하는 것이 규정에 어긋나지 않나요?

혹시 아시는 분 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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