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회사를 이용해 보았는데 '텔레콤이 가격이 좀 비싼만큼 속도가 좀더 좋고 안정적' 이라서
계속 이용하고 있습니다.
2년 계약하면 6개월은 할인가격의 혜택도 있습니다.

역시 독일은 가격 대비 성능인건가요.  댓글 감사해요.

Unitymedia쓰는 사람인데요 몇일전에 인터넷이 안되어서 서비스센터 사람을 불렀더니 1년전부터인가 Vodafone이 Unitymedia를 인수해서 보다폰사람이 왔다갔어요. 일요일날 전화해서 이틀후인 화요일날 와서 문제해결해주고 갔으니까 이정도면 독일에서 서비스 상위1프로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인터넷속도도 아주 좋습니다.

유니티미디어는 베를린지역 서비스 안됩니다. 베를린으로 이사오면서 유니티에서 텔레콤으로 변경했는데, 만족하면서 쓰고있습니다.

유니티는 안되는데가 많군요.  가격대비 좋은듯 한데요.  텔레콤이 낳다는 의견이 벌써 2번째네요.  댓글 감사해요.

지역마다 개인 마다 다르겠지만, 개인적인 서비스 및 속도 안정에 대한 만족도는 Telekom > Unitymeida > 1&1 > O2 순이었습니다.
Telekom이 비싼만큼 서비스가 확실하고, 안정적이었습니다. 홈페이지 채팅에 문의한걸 가지고 바로 서비스 대응 해주는게 좋더라구요, 2년 사용동안 한 두번 정도 끊겼었습니다.
Unitymedia는 가격은 저렴한 편에 속하면서도, 전화를 통한 서비스 대응이나 홈페이지에서 연결 제한에 대한 안내를 확인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년 쨰 사용중이고, 작년에는 5~6번 정도 하룻동안 사용을 못했었습니다.
1&1는 이전 회사에서 사용했었는데, 기업 가입에도 불구하고 인터넷을 하루이틀 정도 사용못한 경우가 종종있었습니다. 대응도 늦었구요 심할때는 3~4일동안도 인터넷을 못쓰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O2, 가입하고 회선 설치하고 62일 만에 인터넷이 사용되었습니다. 채팅응대나 전화 대응, 옛날에는 좀 괜찮았는데 마지막으로 2017년 이후에는 그것 조차 안되었었습니다.

와.... 그동안 사용하던 o2꼴찌네요.      고객응대 서비스는 뭐 독일서 포기했었는데..  정작  중요한 인터넷 속도와 안정성이.... 뭐 비좀 내리면,,눈내리면,, 그냥 아무 이유없이  끊기거나 확 속도가 느려져서... 텔레콤으로 가야겠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M-net 쓰고 있습니다.
대충 재보니 50 Mb 정도 나옵니다.
딱히 속도가 문제될만큼 많이 쓰지는 않습니다만, 라우터가 약간 방향을 탑니다.
하지만, 신청후 설치까지 하염없이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종종 있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