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공항에서 abholen 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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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래지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256회 작성일 07-09-12 18:19 답변완료본문
처음 글을 쓰는 것이라 포인트가 어떻게 사용되는지 몰라 300포인트를 걸었는데 적은건지 많은건지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icecream님의 댓글
icecrea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한항공을 이용할 경우, 대한항공의 한가족서비스 (한마음서비스였던가) 를 신청하시면, 입국장까지 항공사 직원의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시카고에서 인디폴로 경유할때 이용하신 적이 있는데, 입국카드 작성도 도와주고, 무겁지 않았지만 화물찾는 것도 도와주고, 갈아타는 비행기 바로 앞까지 모셔다 드렸습니다.
원래 갈아타는 비행기 까지는 터미널을 왔다갔다 하는 패스가 필요한 관계로 서비스가 안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인천-프랑크푸르트 직항만 이용하신다면 무리 없이 서비스 이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항에서 개별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는 모르겠습니다.
특별회원님의 댓글
특별회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록 70세가 안되어도 항공사에 해외여행이 처음이거나 약간의 신체장애가 있다고 하면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번 항공사에 부탁해 보시고...
만약 항공사로부터 서비스를 받기가 힘들다면...그냥 혼자 오시도록 하는 방법밖에는 없겠지요. 그런데 우리나라 국적선의 경우 워낙 한국사람이 많이 타다 보니 비행기에서 내려 한국사람들만 쫒아 나오도록 하시면 됩니다. 프랑크푸르트공항 입국동선(아시아나는 제1터미널이죠)은 비행기 도착, 입국심사, 짐찾기, 세관신고로 되어 있는데, 말한마디 안해도 한국사람들만 쫒아 다니면 물 흐르듯이 통과해 나오실 수 있습니다.
단지, 인천공항에서부터 핸드캐리가 아닌 위탁수하물로 짐을 보낸다면 여행자가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하여 입국심사후 수하물(공항용어로 캐로셀) 수취대 번호를 모니터로 확인한후 빙빙 돌고 있는 자기 짐을 찾아 카트에 싣고 나와야 하는데, 어머님이 해외여행이 처음이시라면 이것이 굉장히 힘드실 겁니다. 가급적 위탁수하물이 아닌 핸드캐리를 하도록 하시는 것이 좋겠지요.
만약에 위탁수하물을 꼭 보내야 한다면 한국사람들을 쫒아 짐을 찾아 나오게 하는 방법밖에는 없는데, 입국심사를 받을때 쫒아가던 사람과 인터벌이 생기기 때문에 자칫 사람들을 놓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핸드캐리만 해서 오시라는 것이고요. 이 경우 뒷 사람이나 옆엤줄에 있던 사람 입국심사 끝날때까지 기다렸다가 같이 가야겠지요.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마중나가시는 분은 제1터미날 입국장 B2에서 오후 5시경 마중을 하시면 됩니다.
gusanyuk님의 댓글
gusanyu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약 두분이서 공항에 마중을 나가신다면 수화물 찾기 전에 어머니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나오는 출구가 두개인데 그 길목에 각각 한분씩 서 있으면 수화물 찾기전에 어머니를 만나 실 수 있습니다.
입국심사대까지는 쉽게 오는데
입국 심사후 수화물 찾는게 1청사는 어렵습니다.
입국 심사후 나오는 곳은 두군데입니다.
그 곳에서 수화물 찾기 전에 어머니를 만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