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내장된 전자기기는 일반 택배배송이 불가능합니다.

ems 프리미엄은 가능하다고 들었어요. 그러면 독일에서 dhl말고 ups로 넘어간다 하더라구요

중고도 원칙적으론 물품가액이 일정액 이상을 넘어가면 반입세를 냅니다. 그리고 그 반입세가 얼마인지 결정하는건 우선은 송장 적을 때 기입한 물품 내역과 가격에 근거합니다. 대체로 입던 옷이나 소량의 식품 같이 가격 산출이 힘든건 송장에 대충 적고 쫄에서도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지만, 전자제품의 경우 가격 산출 근거가 명확한 편이라 아마 송장에 적힌 금액에서 쫄이 물건 상태 등을 보고 결정하게 되겠죠.
물론 세관 검사란게 케바케가 많아서 어떤 경우는 쓰던거라고 사정했더니 그냥 과세 없이 보내줬다고 하는 케이스도 있고, 대충 적었더니 뜯어서 보고는 제대로 안적었다고 가산세까지 물리겠다고 하는 경우도 들어봐서... 낸다고 생각하시고 중고가액 비슷하게 적어 내시는걸 추천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전자제품이나 서류 보내는 거 때문에 독유네 같은 곳에 독일 들어오는 사람 구해서 사례비 주고 부탁하는 경우는 봤는데 급하시면 그렇게라도 해보세용!!

답변 감사해요, 독유네 한번 물어봐야겠어요 ㅎ

아 배송은 잘 모르겠고 핸드폰 밧데리만 문제라면 밧데리 바꾸는건 어떠세요? 작년봄에  아이폰 6 밧데리 문제땜에 핸디 새로 구매하고 혹시나 하는 맘에 6 밧데리를 바꿨거든요. 그리곤 지금까지 완전 멀쩡히 딸아이가 쓰네요. 밧데리 교체비용이 39유로였나 그랬어요 1년 가란티도 있고요. 여긴 벨린이고 알렉산더플랏츠쪽에 라트하우스옆 쇼핑센터건물안에 있는 수리점에서 했어요 30분만에 해주고 정품으로 해줘요. 가격이 두가지 정품가격과 정품 아닌가격....전 아마 정품으로 해달라고했고 39유로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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