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
전 암트에서 보관한다고 하던데~~~
보통 독일에서 나갈 때 면허증 주면 한국면허증으로 돌려준다고 하던데~~~
지역마다 다른가봐요~~~ ^^*
그리고, 저 또한 지난번 처음 한국 나갔을 떄 적성검사 기간이라서 면허시험장에서 분실신고를 했었어요~~
그래서 다시 받았죠~~
분실 내용엔 "독일 면허증 교부를 위한 제출"이라고 했죠~~~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받았습니다...
또 나중에 한국갈 때 독일 면허증 취소안하셔도 되구요~~~

제가 바꿀때 암트직원이 한말은 3년동안 자기네한테 보관이 되어있다가 3년후에 폐기시킨다고 하던데요. 그래서 3년이내에 독일에 머물다가 한국에 완전귀국을 하면 면허증을 다시 교환해서 가도 되지만 3년이 지난다음에 한국에 귀국하믄 한국가서 면허재발급을 받아야한다고...들었는데..
암트별루 다른가부죠?

제가 거주하고 있는 곳에서는 두 가지 방법 중에 하나를 선택하도록 하더군요.
하나는 한국운전면허증을 한국으로 보내는 방법인데, 그 비용으로 대략 100유로 정도를 요구하더군요. 그 경우에는 귀국한 후에 한국운전면허증을 한국에서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어디에서 찾는지는 저도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다른 하나는 한국운전면허증을 암트에 보관시키고 독일운전면허증을 받은 다음에 귀국시에 다시 독일운전면허증과 교환으로 한국운전면허증을 반환받는 것입니다. 그 경우의 비용은 독일운전면허증을 발급받는 비용만 지급하면되고, 그 액수는 38유로 가량 됩니다.
저도 처음에는 담당 공무원이 한국운전면허증을 한국으로 보내는 방법만을 설명해 주면서 그 비용을 요구하여 제가 알고 있는 바와 달라 당황했습니다. 다시 담당공무원에게 비용이 너무 많다고 얘기를 하였더니 두 번째 방법을 알려주더군요. 다시 한번 담당공무원에게 문의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