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비용보다 기름값이 비싸다는 계산이 이해가 안 가서 질문 드립니다.
현재 디젤1리터 가격이 1.16유로입니다. 리터당 10킬로를 간다고 칠때,
왕복 1000킬로면 116유로입니다. 하루렌트비 160+-고요.
왕복 2000킬로라면 렌트비 약300+-(이틀치)에 기름값 230입니다. 그러면 약400나오죠. 여기에 킬로수 오버한 비용이 추가되겠죠. 렌트비가 비싸지 기름값이 비사다는게 이해가 안 옵니다.

짐 붙이는 것은 ePaket외에도 벼룩시장 신문같은데 보면 이삿짐 센타 나오는데 거기 문의해 보셔도 됩니다. 제가 이사센타에 문의해 본 경험에는 500킬로 떨어진 지역으로 보통크기 박스 20개를 보낼때 600을 부르시더군요. 차 한대가 가는 경우기 때문에 박스는 20개나 30개나 큰 차이는 없을 듯 합니다.

하루만 기다려보세요,
제가 지금 11일 가져가고 12일에 받는 걸로 멜덴했는데
결과가 좋으면 코멘트 쓸께요 ㅎㅎ
자전거 등이 있을 경우엔 Hermes도 추천합니다.
다만 여긴 파켓 크기가 Post에선 12.90이면 될게 15.90 쯤 하더라고요.
상자 크기에 대한 가격책정이 달라서요.

주문시 최대 5개가 한개인데 제가 12개라서 5개 + 2개 이렇게 두 번 더 주문했더니
 글쎄 오늘 소포 5개만 왔지 뭐에요.
 우체국 직원은 내일 아침에 또 올꺼라고 자기가 오늘 할당받은건 5개 뿐이라고 하더라고요.
 집까지 가져다 주는 건 맞는데 집문 앞까지만 가져다주고 방문 앞까지는 아니었어요.
 리프트 있긴 해도 끙끙거리면서 갖고 올라왔음.;
 5개 이하라면 괜찮은 거 같아요. 독일 전 지역은 하루에 전부 커버됨.
 대신 몇 시에 올지 정확히 모른다는 게 단점. 하루종일 있어야 되요 집에.

두 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좋은 정보 알려주셨는데 답변 채택이 한 개 밖에 안 되는 게 아쉽네요. ^^;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