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거없는 얘기 같습니다.  STEM계통은 어느나라나 상대적으로 취업이 잘되는 경향은 있지만  STEM전공자라고 비자를 쉽게 준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SW개발자처럼 부족직군으로 지정된 직군은 블루카드 발급 가능한 최저연봉기준을 약간 낮게 적용해주는 정도의 특례는 있는데,  혜택이라고 하기도 애매한 부분이고,  STEM전공자에 대한 일반적인 특례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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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00불이상의 급여를 수령하면 블루카드를 지원해주는걸로아는데 아닌가요?
제가 말한건 IT전공이라고 특혜를 주는게아니라 IT전공이면 다른전공보다는 블루카드따기가 더 수월한지를 묻는겁니다.

취업이 되면 비자 발급이 다른 직종에 비해 비교적 쉽다는 것이지 비자 발급을 그냥 해주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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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00불이상의 급여를 수령하면 블루카드를 지원해주는걸로아는데 아닌가요?
제가 말한건 IT전공이라고 특혜를 주는게아니라 IT전공이면 다른전공보다는 블루카드따기가 더 수월한지를 묻는겁니다.
비자발급이그냥되면 제가 미국을 안가고 독일로갔을텐데요

맞습니다. 취업되면 블루카드는 그냥 나옵니다. 꼭 IT 아니여도 취업되면 블루카드 나옵니다. IT 라고 블루카드가 잘나오는게 아니고 IT쪽이 상대적으로 취업이 쉬운거죠. ㅎㅎㅎ 연봉은 아마 저정도가 맞을겁니다.

비자때문에 먼저 미국을 간다굽쇼?
좀 이해가 안 돼요. 학사 과정이라는 가정 하에 독일에 비해 미국 유학경비가 비교가 안 될 듯 한데 왜 바로 목적지로 안가고 돌아가는지요? 먼저 그에 대한 답을 해야 다음 답변이 따라 올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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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취업비자는 미국이랑 개념이 좀 다릅니다. 회사의 서포팅이 필요하고, 출신 국가별 쿼터에 추첨제까지 돌리고 있는 미국과는 달리 독일은 따로 이런 복잡한 쿼터제나 추첨이 없습니다. 몇몇 조건만 갖추면 나옵니다. 독일 취업비자는 (특히 한국 등 몇몇 국가 대상으론) 대체로 연봉 기준만 충족하고, 회사에서 받아야 하는 몇가지 서류(계약서, 직무설명서 등)와 개인 신상서류, 기타 독일 살면 필요한 주거지, 보험 등의 서류만 갖추면 혼자서도 취업비자 신청을 넣을 수 있고, 승인이 납니다.(물론 독일어도 해야 하고, 중간중간 발생하는 여러 서류들 공증이나 기타 돌발 상황 때문에 독일어가 유창하지 않으면 대개 절차를 대행해주는 에이전트를 고용하게 되죠.)
블루카드는 대졸, 학위 유관 직종, 올해 기준 55200 유로 이상의 연봉의 자격을 갖추면 역시나 자동으로 나오는 독일의 부족 직군인 IT, 공학, 자연과학, 의사 등의 직종에 해당하면 더 낮은 연봉으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조사해 보셨겠지만 블루카드를 받으면 영주권을 일반 취업비자보다 빨리 받을 수 있는 것뿐이지 블루카드 자체가 영주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말씀하신 STEM 직종의 경우 블루카드 신청 가능 연봉 허들이 낮은것을 빼면 블루카드 신청 절차상 다른 직종보다 더 우대 받는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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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연봉이 미국이 훨씬 높을텐데.. 독일로 오시네요?^^
IT이면 블루카드를 받기는 더 쉬운 것 같아요. 연봉선이 다른 문과직종들보다 높기도 하고, 또 블루카드를 신청할 수 있는 최저연봉도 더 낮더라고요.
그런데 연봉만 충족되면 문과생도 쉽게 블루카드 취득가능했어요 (저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