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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 소포 못받았는데 배달완료라고 떠요 ㅡㅜ

페이지 정보

작성자 dusenber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3,786회 작성일 07-09-06 20:11 답변완료

본문

아 진짜 미치겠네요.


제가 어제 독일 EMS 총괄하는데(?)에다가 전화했거든요
그랬더니 제 이름이 없어서 소포 돌아왔다고 내일 부쳐주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하루 종일 집에서 기다렸는데
결국 안오더라구요.


근데, 한국에서 '소포가 잘 도착했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연락이 왔어요.
인터넷 우체국 들어가서 조회해 보니까
오늘 오전 11시에 "FRAU HEFERMEHL"에게 배달완료 되었다는거예요 ㅠㅠㅠㅠ

전 그런 사람 모르는데............
받은 적도 없는데..............


이제 슬슬 1주일 다되어가는데
진짜 가슴이 썩어들어가는것 같아요.

소포 하나 때문에 하루 종일 아무일도 못하고
아 진짜 너무너무 짜증나네요.
집에서는 분명히 c/o 썼다고 하는데, 독일 EMS쪽에서는
내 이름과 집주인이 일치하지 않다고 해버리고.....................


검색해보니까 저와 비슷한 경우
(짐 못받았는데 다른 사람에게 배달완료로 나오는거) 이신 분들 많으신 것 같은데
도움 말씀 좀 주세요.
추천0

댓글목록

schnuff님의 댓글

schnuff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구 보는 제가 안타깝네요. 주변집 몇군대를 돌아다니믄서 함 물어보세요. Frau HEFERMEHL 이 누군지.. 보통 우편물이 오면 우체국아저씨가 그 이름과 같은 이름의 주소를 못찾을경우 주변사람들에게 수취자를 묻는대요. "***이란 사람을 아느냐구"좀 번거롭고 하겠지만서도... 그렇게라도 찾아지기 바랍니다.

Sion님의 댓글

Si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제가 똑같은 경험 한 적 있는데요;

저는 Herr Kaufmann이라는 사람이 받았다고 나와서
저도 이웃에 그런사람있는지 막 수소문하고 곳곳에 쪽지 써붙이고 (벽보;)
그러던 중에 며칠있다 Deutsche Post에서 편지가 왔었어요...
알고보니 그 Herr Kaufmann이라는 사람이 세관직원이더군요;
소포가 세관에 있으니까 세금물고 가져가라는 편지었습니다.
그래서 세관가서 받아왔습니다. 이삿짐이라고하면서 세금 물 필요없다고 막 그랬더니
관세는 안물구 가져왔어요.


세관에 걸렸을지도 몰라요 저처럼요.

독슈리님의 댓글

독슈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ion님 말씀처럼 세관 직원일 것입니다..
저 또한 전에 물건속에 작은 해충약 넣었는데 그게 걸렸더라구요~~ ㅋㅋㅋ
조금 있어보세요 zoll 에서 연락옵니다..
아니면 가까우시면 직접 가보세용~~~

dusenberg님의 댓글

dusenber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관 직원이 아니래요 ㅠㅠㅠㅠ 오늘 아침에 보니 DHL에서 편지와 있길래 전화했거든요? 그랬더니 프라우 Hefermehl한테 전달된 거 맞다고, 세관 직원 아니라는거예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어떻게 내가 집에 있는데 다른 사람한테 갖다 맡길 수 있나 한 마디 말도 없이.....확 묻고 싶었는데 독일어가 짧아서 ㅡㅜ 전화하는 사람은 주변에 Hefermehl이란 사람이 있냐만 확인해보라 그러고.........와 진짜 서비스 맘에 안들게 하네요.........그리고 만약 Hefermehl이란 사람이 받았으면 여기 와서 말이라도 해야하는거 아녜요? 자기가 갖고 있다고?; 집에 하루 종일 있었는데 이게 뭔 시추에이션인지

micha님의 댓글

mich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경우가 생각보다 많군요.
저번에 아마존에서 싼 책이 안오길래 아마존에 확인해 보았더니 헤어 되너씨에게 맞겨뒀다더군요.
도대체 이사람이 누군가하고 한참 수소문했더니 이웃에 있는 케밥집에 맡겨뒀더군요.
또 한번은 프라우 블루멘이라고해서 찾아봤더니 이웃에 있는 꽃집에서 찾았구요...
혹시나 모르니 이웃에 있는 가게에 물어보세요.
빨리 소포 찾기바래요.

쩐의전쟁님의 댓글

쩐의전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ion님 말씀처럼 저도 2번 그런경우가 있었눈데요...
그거 다 zoll로 간거더라구요~
한국에다가는 배달완료라구 떴구요...
2번다 선물이라구 하고선 그냥 가져왔어요

저도 첨엔 옆집에서 받았나 했눈데...세관에 있더라구요~
좀있음 우편물 올거에요...

dusenberg님의 댓글

dusenber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고 오래전질문인데 이제서 답변채택합니다. 제 소포는 건물 아래 병원에 맡겨놨더라구요;
가서 잘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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