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현재 베를린의 Romi Immobilien(Hilpert Immobilien)라는 회사의
보눙에서 살고있습니다. 2년 계약으로 들어갔지만 잦은 이웃의 소음(윗층집, 옆집) 으로인해
정신과 약까지 복용하게 만들정도의 극심한 스트레스로 6개월밖에 살지 않았음에도
 지난주에 이메일로 퀸디궁을 냈습니다.
부동산회사는 너는 2년 계약을 했으므로 우리가 Nachmieter 를 찾을때까지 집세를 내야돼.
 하지만 저희가 사는 아파트단지를 보면 몇달째 텅 비워져 있는 보눙들이 간간히 보입니다.
저희가 걱정하는건 이들이 나흐미터를 일부러 몇달째 안찾는건지 못찾는건지 입니다.

혹시 이 회사와의 퀸디궁 경험이 있으신분의 의견이 필요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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