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여권이름 영문 철자 변경, 많이 번거로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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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이앤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2,118회 작성일 20-11-19 12:24본문
딸래미 끝에 이름이"빈"으로 끝나는데 예전 외국나올때 담당 공무원에 bin으로 하면 '쓰레기통 뚜껑' 이 연상되니 "been"으로 하는게 좋겠다 해서,,,,아이도 어렸고 아무 생각없이 그렇게 했더니
사람이들,,수빈 으로 발음하지 않고 수밴?? 이러면셔 내가 맞게 발음했냐고 ,,이런일이 자주 있다 보니,
딸이 철자 바꾸고 싶다는데
이제와서 이름바꾸려면 많이 번거로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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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진님의 댓글
최성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어릴 때면 괜찮은데 나이가 좀 있다면 처리할 내용이 많겠지요. 굳이 바꾸고 싶다면 빠를 수록 좋습니다.
Aahna님의 댓글
Aah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니요 영사관에서 여권 재발급 신청할때 한꺼번에 신청했어요.
에이앤오님의 댓글의 댓글
에이앤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앗 그래요, 얼마있으면 여권재발급해야하는데 물어봐야겠어요,감사합니다
번개파워님의 댓글
번개파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변경싱청 자체는 그리어렵지 않아요. 저도 재발급할때 서류한장인가 더쓰고 긑났어요. 다만 받아들여지지 않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고 합니다. 가능한지 먼저 알아보세요
kartoffel님의 댓글
kartoffe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인적인 경험입니다만, 고민을 한 번 해 보셔야 할 문제 입니다.
기본적으로, 여권을 갱신할 때 이름(Vorname) 변경 신청을 할 수는 있습니다.
물론 받아들여질 지는 또 다른 문제 입니다.
그리고 여권의 이름이 변경되었다 할 지라도 독일 관공서(및 학교, 은행, usw.)의 이름을 변경하여야 하는데 이 또한 많이 번거롭습니다.
따님이 한국에서 출생하였다니 해당되지는 않겠지만, 독일에서 태어난 경우 Geburtsurkunde 까지 변경을 하여야 하는데 만만치가 않습니다.
따님과 고민을 한 번 해 보신 후 결정하셨으면 합니다.
에이앤오님의 댓글의 댓글
에이앤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안그래도 그게 좀 걱정이었어요,,여권이름이야 변경한다해도,,여기에서의 모든 서류들을 다 변경해야하니,,
답변 감사합니다..
사과상자님의 댓글
사과상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in도 Been도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사람들이 발음상 뭐라고 커멘트 하거나 물어보면 고쳐주면 되지 않을까요. 어차피 한국이름이니까요. Bin에 대해 충고했던 공무원 말에도 고개가 끄떡여지네요. 이름의 한 단어가 영어로 쓰레기통이라는뜻으로 쓰이기도 한다면 (혹은 연상이라도 된다면) , 전 B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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