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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 이러한 상황에서 현지 취직을 위해서 어떤 방식이 좋을까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jung13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885회 작성일 20-11-06 09:42 답변완료

본문

안녕하세요.
일단 저는 국내 spk에서 ee쪽으로 박사 졸업을 목전에 앞두고 있습니다.
가족과 관련된 이유로 인해 독일 현지에 취직을 하고자 합니다. (work permit은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독일어를 거의 할 줄 모르는 상태입니다. (정말 간단한 의사소통만 가능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몇가지 옵션을 생각해봤는데, 어떤 방식이 가장 나은 선택일지 여쭤보기 위해 글 올립니다.

1. 독일 대학교/연구소/회사로의 post-doc 과정 후, 현지 취업 (독일 회사에 post-doc 과정이 있는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2. 국내 대기업/연구소 취직 후, 경력을 가지고 독일 현지 취업 (이 경우, 직장다니며 독일어 공부를 해야할듯 싶습니다.)
3. 바로 독일현지에서 취업 (영어를 사용하는 회사로 취직, 제일 가능성이 낮아 보입니다..)

이정도 생각해 보았는데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혹은 다른 의견을 주시는 것도 감사히 고려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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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seltsamer님의 댓글

seltsam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인적으로는 독일 포닥이 제일 좋을듯 합니다.
독일업체와 프로젝트를 해보시는게 취직에도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영어만 되도 괜찮은곳도 많습니다.

jung137님의 댓글의 댓글

jung13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 감사드립니다.

'독일 업체와 프로젝트'라 함은, 독일 대학교나 연구소 소속으로 기업과제를 수행하는 식으로 진행해보라는 뜻인가요?
아니면 회사 소속으로 포닥을 가는것을 말하시는건가요?

이를 물어보는 이유가.. 제 분야 논문을 읽다보면 저자 중에 박사과정생인데 소속은 기업체인 분이 간혹 보이더라고요 (예를 들면 Bosch 라던가..) 그래서 이게 가능한지도 찾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seltsamer님의 댓글의 댓글

seltsam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독일에서는 박사과정이 기업 위탁으로 운영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연계된 대학과 같이 운영되는 것이죠. 이런경우 stepstone.de 등에 업체이름으로 박사과정 모집 공공가 나오고는 합니다.
포닥의 경우 대학원이나 연구소에서 주로 하게 될텐데, 그 경우 기업 연계 프로젝트를 하게되는 경우가 많아서 도움이 될것이라는 의미입니다. 포닥은 펀드도 중요하니, 공대포닥은 프로젝트 비중이 높습니다.

츄리닝걸님의 댓글

츄리닝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독일에 포닥을 오실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여러 연구소 혹은 대학등등, 근데 제가 알기로 독일 포닥은 개인이 과제비를 따와야 한다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정확치는 않습니다. 알아보세요. 하지만 포닥 후 관련 업체와 학연 지연 등등 쌓아 다른 곳으로 취업! 이게 가장 현실성 높습니다.

2. 국내에 취업+짬내서 독일어 국내에서 공부.. 글쎄요, 퇴근하면 녹초가 될텐데 공부가 될까 싶구요. 한국서 배우는 독일어가 현지에 오면 아주 크게 도움이 되진 않았습니다 (제경우엔). 가장 시간 낭비가 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3. 이게 가장 좋고 물론 가장 가능성이 힘들고요. 하지만 글쎄요. 어떤 부분을 연구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독일은 실무 중심 입니다. 질문자님께서 실무에 강하시다면 적극 지원해보세요.

여러 부분으로 두드려보세요.
간절히 독일에 오셔야 한다면, 방법은 있어요.

jung137님의 댓글의 댓글

jung13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 감사합니다.

2번의 경우에는 어떤 부분이 도움되지 않았다는건가요? 단순히 독일어 시험만을 위한 공부여서 회화에 도움이 안됐나요?

3번의 경우에는, 공학전공이다보니 실무에는 충분히 연결고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독일에서도 어느정도 position을 찾을수 있었고요. job market을 둘러보다가 전공분야랑 상당히 겹치는 포지션이 영어 공고로 올라와서 CV와 커버레터를 보냈습니다만 fluent german을 요구해서 포기한 적은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이 방법은 전공의 문제보다 언어의 문제때문에 어려워 보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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