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비자 전환에 관한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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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amau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831회 작성일 20-10-29 16:11 (내공: 100 포인트 제공)본문
일주일에 4일 근무, 총 약 25시간 정도 일하고 있습니다.
일은 바리스타로 하고있고요, 이 곳에서 더 오래 취직으로 할 생각도 있고 사장님과도 얘기가 오고 가는 중입니다.
그러다 만기일이 다가와서 시청에 가서 비자 연장에 대해 문의하고 서류를 받아서 연장 신청을 했는데, 워킹홀리데이 비자연장신청 거절을 고려중이라는 공청우편을 받았습니다.
제가 잘못된 준비를 한건가요?? 아니면 서류들을 준비해서 취업비자로 신청을 할 수 있었을까요?
정확히 어떠한 서류들을 다시 준비해야하고 전환이 가능 한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공청편지는 잘 써야 신청을 다시 하거나 그럴 수 있을 텐데, 어떤 식으로 써야할까요...
독일어 공부도 더 하고싶고 여기서 더 열심히 일하고 싶은데, 공청편지에 머리가 새하얘져서 뭐부터 준비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친절한 답변 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하겠습니다..
댓글목록
청맑은날님의 댓글
청맑은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워킹홀리데이가 아마 지금 코로나 상황이라 전체적으로 거절되는거 아닌지도 모르겠네요. 비자연장을 하시려면 외국인관청에 가서 다시 물어보세요. 우선 취업비자로 옮기시는게 조건에는 맞으실텐데, 직장에서 계약서를 받아가더라도 거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선 독일어학원에 등록하셔서 독일어도 배우고 하시면 일반적으로 학생들이 받는 비자를 받으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요즘에 코로나상황으로 많은것이 전과 같지않아서, 외국인관청 Ausländerbehörde에 가셔서 정확히 문의하셔야 맞으실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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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님의 댓글
여름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일단 워홀비자 연장은 없습니다. 그냥 새 취업비자 신청하셔야 됩니다. 당연히 급여, 근무시간, 이런것들이 중요하고, 또 고용주입장에서 특정서류를 준비해주어야합니다. 이건 인터넷 뒤져보면 다 나옵니다.
1stein님의 댓글
1st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원칙적으로 워홀비자 연장은 없습니다. 그러나 담당자의 재량으로 취업비자를 받은 드문 예외가 있읍니다.
워킹홀리데이 비자연장신청 거절을 고려중이라는 외국청의 답변은 글쎄요... 관청들은 "거절을 고려중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느대... , 아마도 Vollzeit가 아니라 Halbezeit인것에 제동을 거는것 같씁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개인적 생각이고, 취업자의 구체적인 계약서를 모르는 상황이기에,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