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저번주에 비자 테어민받았어서 답변남겨드려요. 코로나이후에 오히려 외국인청에 직접 가서 줄서서 테어민 받아오더라구요. 새벽 4시쯤 도착했는데 29번이었다고했어요. 새벽 4시 이후에 도착하면 사람 많다고 그 전에 가는걸 추천한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해서 11월달로 비자 테어민 받았어요 :)

감사합니다~~! 아직 한국인데 독일가기 전까진 방법이 없겠네요ㅠㅠ

안녕하세요. 궁금한점이 있어서 댓글 남겨요. 남자친구분이 새벽 4시쯤 도착했다고 하셨는데 번호표 교부는 몇시에 했나요?
번호표 교부 이후에 외국인청 건물안에서 남자친구분 얼마나 기다리셨나요? ㅠㅠ 저도 오늘 새벽에 가려고 해서 얼마나 기다려야 되는지 걱정이 되네요 ㅠㅠㅠ

안녕하세요.
남자친구의 말에 따르면, 번호표 배부가 아니라 오는 순서대로 번호 리스트에 이름을 적는다고했어요. 그래서 남자친구가 4시쯤 도착하였을 시 29번째에 리스트에 이름을 작성하였구요. 남자친구는 이름을 작성한 뒤 집에와서 2시간 정도 자고 7시쯤 다시 외국인청으로 갔던것으로 기억해요. (외국인청에 도착한 시간은 확실히 모르겠어요. 그날 파업이었거든요ㅠㅠ) 그리고 이제 직원이 출근하면 비자 종류대로 사람들을 분류하고 번호순서대로 호명된다고 하더라구요.
오늘 새벽이라 하셔서 이미 방문하셨을수도있겠네요ㅠㅠ 테어민 잘 받으셨기를 바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