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사정은 이해할수 잇지만, 독일에서의 계약기간 명시는 매우 중요합니다.(법적으로)
일단 계약기간이 있는 관계로, 중도해지에 대해서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그동안 전화와 함께 인터넷도 사용했을거라 짐작합니다.
통장을 통해 자동이체를 했거나, 그동안 지불방법과 동일하게 내년까지 내야겠죠.
또한 독일에서의 여러 등록 및 해지에 관하여, 사후 처리를 못 하여 발생한 문제는
나중에 독일에 다시 입국하여 어떤일을 하고자 할때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급하게 한국에 귀국하였지만, 이곳 지인들을 통하여 원만하게 잘 처리하는것이
나중을 위해서라도 좋습니다.^^
수고하십시요

제가 봤을땐 퀸디궁이 제대로 안됐으니 좋던 싫던 4월까지 요금을 지불해야 하는걸로 보입니다. T-COM이 퀸디궁 때문에 문제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도 곧 귀국하는건 아니지만 T-COM을 그만 사용할려고 퀸디궁을 준비중입니다.
그리고 본인의 T-com요금은 슈파카쎄 은행 계좌에서 출금될겁니다. 만약 정상 출금이 안되면 연체 통지서를 보낼거고 그래도 출금이 안되면 고소장 같은게 올겁니다. 그렇게 되면 문제가 심각해 질 수도 있습니다. 정말 심한 경우 추후 독일이나 EU국가 입국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제 주위에서도 T-COM은 아니지만 퀸디궁이 제대로 안되어서 매월 압을 안한 통장에서 돈이 빠져나가고 있는 경우를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억울한 심정을 이해는 하나 어찌되었던 T-COM과 원만히 일을 잘 처리하는게 가장 좋은 길이라 생각 됩니다. 독일의 지인들에게 부탁해서 일을 처리하시던지 아님 4월까지 요금을 지불하는 방법 밖에 없다고 보입니다.
참, 내년 4월까지 계약 기간이라 하더라도 퀸디궁 안내면 자동으로 연장되니 혹시라도 퀸디궁이 안되었다면 연장안되는 퀸디궁을 꼭 제출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퀸디궁은 반드시 등기우편으로 보내야 합니다. 한국에서 보낸다면 EMS로 보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