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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alker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250회 작성일 20-09-16 09:25 답변완료본문
아직은 월급이 적어서 WG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언젠간 혼자 살고싶은 직장인입니다...
현재로써는 아무리 저렴한 보눙도 세후 월급의 최소 50% 이상인데요... (전기 인터넷 제외)
그래서인지 취업비자 받으러갔을 때도 월세 얼마 내는지부터 물어보더라고요.
집값이 월급의 몇% 이하여야 외국인이 취업비자 받는데 문제가 없을까요?
보통 저처럼 비싼 도시에 살지만 월급이 적은 사회 초년생분들은 다 WG에서 지내시나요?
현재로써는 아무리 저렴한 보눙도 세후 월급의 최소 50% 이상인데요... (전기 인터넷 제외)
그래서인지 취업비자 받으러갔을 때도 월세 얼마 내는지부터 물어보더라고요.
집값이 월급의 몇% 이하여야 외국인이 취업비자 받는데 문제가 없을까요?
보통 저처럼 비싼 도시에 살지만 월급이 적은 사회 초년생분들은 다 WG에서 지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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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짜이한잔님의 댓글
짜이한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50%면 상당히 많이 나가는 편이네요. ㄷㄷ.
도시 외각의 월세는 어떤가요?? 저라면 조금 불편해도 싼 곳으로 이사갈 듯 합니다.
(경력이 쌓이고, 월급이 어느 수준이상으로 올라온 후에 다시 이사를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참고로, 독일 평균 25 - 30% 정도의 네토를 월세로 낸다고 합니다.
비자 받는데 아무쪼록 문제가 없길 바랍니다.
Sursss님의 댓글
Surss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자친구와 여자친구를 만드셔서 같이 사시면 윗분처럼 월급의 25%~ 30%정도 커버가능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WG에 거주하시는것이 더 낫겠죠.
저 또한 독일의 세금, 월세 내면 남는것이 없어서 당분간은 기술도 배우고, 돈도 모을겸 한국으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유럽의 영주권이 그렇게 메리트가 있는것도 아니구요.
- 추천 1
DeutAJ님의 댓글
DeutAJ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 생각도 대략 30% 정도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만... 요즘 집값이 장난아니죠 ㅜㅜ 흑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