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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 유학생 생활비 셀프 조달 가능할까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dreimalj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004회 작성일 20-09-04 17:56

본문

안녕하세요
혹시 독일 유학 과정에서 소요되는 경비(생활비 + 모든 금전적 비용)를 독일 생활 중 스스로 해결하시는 분들도 계시나요?
저는 곧 미술로 디플롬 과정을 시작하게 될 예정인 유준생입니다.
인근의 한국인 유학생들에게 수소문해보니, 대체로 부모님이 자신의 경비를 대부분 책임지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그러한 상황이 되지 못해서, 앞으로 소요될 유학자금을 스스로 자급해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의 초기 정착금은 한국 직딩 시절에 모은 돈으로 충당하고 있는데, 통장 잔고 앞자리 바뀔때마다 소름이 돋네요...
학생비자가 발급된 이후에는 아르바이트를 시작할 예정이긴 한데, 이 또한 허가된 시간만으로는 한달치 월세를 버는 정도가 최선일 것 같더라고요.

혹시 여기 계신 분들 중에 유학자금을 독일에서 스스로 해결하시는 분들이 계시나요? 계시다면 어떠한 방법으로 이를 해결하시는지 여러가지 경우들을 배워보고자 질문 남깁니다. (지역 칼스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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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건방님의 댓글

건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Praktikum 끝나고 그회사에서 3학기동안 학기중에는Werkstudentin으로 주 20시간 일하고 방학때 Vollzeit로 일했습니다. 마스터 할때였고 그때는 혼자 벌어서 학비랑 생활비 전부 냈습니다. 그전에는 저도 벌어놓은거 까먹고 부모님께손벌리고 그랬습니다.

  • 추천 1

dreimalja님의 댓글의 댓글

dreimalj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 고맙습니다!
답변 내용 중에 궁금한게 있어서 여쭤봐요.
학기중 주 20시간 + 방학중 Vollzeit 근무하면서 학생 1년 노동허가시간을 초과하지는 않았나요?

  • 추천 1

건방님의 댓글의 댓글

건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약서도 쓰고 세금도 다떼고 했습니다. 전공과 연계된거라서 가능한거라고 보는데요. 작은회사 아니구요, 직원 전부다 6500명 정도됩니다.  Amt에 물어보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노동시간을 제한하는게 학교등록만 하고 온종일 돈만버는애들때문 아닌가요 카페나 청소같은거..전공과 상관없이 학생인데 일만하는 애들때문에...

  • 추천 1

응가로서님의 댓글

응가로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개인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저도 직딩시절을 거쳐 꿈을 찾기 위해 독일로 나온 경우입니다.
초반에는 모았던 돈을 당연히 까먹다가, 몇 달 정도(아마 반 년 정도) 부모님께 어쩔 수 없이 가장 최소한의 금액만 손 벌렸다가,
전공 살려서 vollzeit로 일하면서 편하게 세금 내면서 돈 벌었습니다.
물론 세금을 내며 돈 벌기 위해서는 Arbeitsvertrag 을 들고 비자청에 가서 Genehmigung 을 따로 받았습니다.
지금은 잘 기억 나질 않지만, 아마도 이 학생은 취업비자와 같은 조건에 일을 할 수 있다(?) 라고 적혀있던 것 같습니다.

  • 추천 1

zulu님의 댓글

zul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센주에 살고 미대생입니다.
학기중에는 최대 19시간까지 알바가 가능한데 저는 최소 10시간에서 한 14시간, 진짜 가끔 19시간 채워서 일했어요. 이렇게해서 한달에 들어오는 돈으로 각종 보험료와 방세, 생활비, 재료비, 소소하게 저축하는 정도까지 충당 가능했습니다.  방학중에는 법적으로 시간 제한이 풀려서 이보다는 조금 더 많이 일했고 이때 벌어놓은 돈으로 좀 더 많이 저축을 하는 편입니다. 제게 다른점이있다면, 저는 독일인 남편과 결혼을 좀 일찍했는데요 - 둘다 아직 학생이기는 하지만 슈페어콘토에 대한 부담때문에 더이상 부모님의 도움을 받는게 경제적 그리고 심리적으로도 너무 힘들어서 그리 결정했어요. 슈페어콘토라는 큰 부담을 내려놓고나서는 완전히 경제적으로 독립해서 살고있습니다.

dreimalja님의 댓글

dreimalj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주신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아직 막막해도 여러가지 길이 있다는 건 분명한 것 같네요 ㅎ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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