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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수5376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499회 작성일 20-08-20 16:28 답변완료본문
갑작스럽게 나흐짤룽 1700유로 폭탄맞고 당황스러워서 질문글 올리게 됐습니다.
올해 4월에 작년 4월부터 쓴 1년치 요금 정산하고 나흐짤룽으로 60유로 정도 이미 냈었는데
전기회사에서 5월에 현재 stromzähler 수치를 다시 입력하라는 편지가 오더니
새로 입력한 수치로 5월부터 7월까지 다시 정산을 해서 두달치 나흐짤룽 계산서를 보냈더라구요.
근데 나흐짤룽이 1700유로가 나왔고 그 돈도 이미 제 콘토에서 빠져나갔어요..
혼자 사는 집에 별 기계도 없는데 갑자기 저렇게 큰 비용이 나오는게 이해가 안되고
수치는 집주인이 알려준 그대로 전기회사에 보냈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ㅠㅠ
지금 한국이라 찾아갈 방법이 없어 일단 메일을 세 번 정도 보냈는데 답이 빨리 올 것 같지도 않아 답답해요..
어떻게 해결해야 될 지 경험있는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ㅠㅜ
미리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seltsamer님의 댓글
seltsam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http://berlinreport.com/bbs/board.php?bo_table=lifeqna&wr_id=292742&page=6
비슷한 상황인것 같은데, 답변 참고하세요.
전기 검침기 숫자를 확인해봐야 할것 같네요.
그리고 별다른걸 안쓴것 같은데 전기가 많이나오는 경우는, 대부분 전기온수기가 원인이고, 뜨거운물 샤워+설겆이+목욕을 과다하게 하는 경우 폭탄맞을 수 있습니다,
탄반님의 댓글의 댓글
탄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설겆이 -> 설거지 크크루삥뽕~
수수53768님의 댓글의 댓글
수수5376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걸어주신 링크 도움 많이 됐습니다!
집에 전기온수기는 없고 warmwasser 가 nebenkosten에 이미 포함되어 있는 경우인데도 저렇게 나와서 놀랐어요.
전기회사 확인해보니 새로 들어온 옆 집이 제 집으로 계량기 수치를 잘못 등록(?)해서 벌어진 해프닝이었네요..
Amore님의 댓글
Amor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기 메타기 수치를 적으면서 착오가 있지 않은지 다시 살펴 보세요.
가끔 숫자 사이 , 꼼마의 중요성을 모르고 실수로 처음부터 끝 숫자만 적어 보내면 폭탄을 맞게 됩니다.
예를들어 메타기 수치가 123,456 로 나왔는데 123456 으로 적어 보내면 123,4 KW 사용량 만 계산 될 것이
현장에 나와서 검침을 직접 안 한 Zentral 에서는 123456 KW 로 정산 할 수 밖에 없지않겠어요?.
그 큰 금액이 나올 수 있는 확률에 대한 가능성을 추정해 보았네요.
수수53768님의 댓글의 댓글
수수5376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럴 수도 있었겠네요.
다행히 전기회사 연락돼서 확인마쳤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