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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독일에서 미국갈때 비행기표 und 비자질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음대유학생아잣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7,185회 작성일 07-08-17 21:24 답변완료

본문

안녕하세요^_^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독일에서 미국갈때...(12월) 비행기표 가격이 좀 궁금해서요.
보통 얼마정도 하나요?(편도/왕복)

그리고 아직 미국 비자가 없는데,
독일에서 미국 비자를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좀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목적은 뭐... 그냥 여행이예요^_^

추천0

댓글목록

우주소년님의 댓글

우주소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www.expedia.de  http://www.orbitz.com 에서 검색 가능 합니다.
검색해보니 한번경유하는건 최저가로 419유로 (영국항공)정도 되고 직항은 460유로정도(델타항공) 됩니다.
이외 루프트한자, 영국항공, 에어프랑스 등의 홈페이지에서 직접 검색해 보셔도 좋습니다.
미국의 경우 유학비자가 아닌 이상 편도 입국이 힘듭니다. 관광비자로 가는거라면 꼭 왕복 항공권을 구입하세요~

미국 비자는 독일내에서도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절차 및 서류는 한국과 비슷합니다. 미국비자로 검색해 보면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일전에 미국비자 받았거든요.
그래서 미국 여행 비자에 대해선 기억이 생생 합니다.
너무 힘들었던거, 힘들게 생각 했던거를 말 한다면
모두들 현실로 겪어 봐야 체험이 될거라  얘기 하고 싶지만...
여기에 오신 베리 가족을 위해서 공손하게 올려 봅니다.

어떻게 비자를 받을 것인지 서류 양식을 얻기 위해 수소문을 해서 얻은 미국 대사관 전화번호.
069/75350 으로 돌렸더니 젊은 여자가 무슨 비자가 필요 하냐고 해서 여행 비자라고 했더니
09001850055 으로 돌려서 자세히 물어 보라고 하대요.
이번호로 돌리니 자세 하게는 가르쳐 주던데 전화 요금 고지서에 평상시 보다
몇배에 가까운 요금에 먼저 허거더~억 놀래고,
컴에서 서류 양식을 다운받아서 기입 하고
거주 증명서, Arbeitbescheinigung,Lohnbeschnigung(Kontozuege),양쪽 귀가 나온 5cmx5cm
엄숙한 사진 한장, 반송용 봉투에 1.45유로에 우표를 붙인것 하나
그리고 80유로에 수수료가 필요 하다고 해서 빠짐없이 챙겼나 보고 또보고
혹시 거기(미국) 가서 눌러 앉아서 안나온다고 비자 안주면 어쩌나 싶어 집문서+통장 들
까지 모두 챙겨서 11시 테민인데 길막히면 헛걸음 일지 모른다 싶어 3시간 거리인데
어둠이 채 가시지도 않은 이른 새벽에 네비게이션에 푸랑크프르트 주소를 입력 하고 떠났습니다.
다행히 길은 막히지 안해서 일찌감치 도착을 했는데 꼬리표를 받아야 된다고 줄을 서라 해서
긴줄을 줄이기 위해 한참을 기다린후 창구에 가니 무슨 말로 하겠느냐고 묻더군요.
거기 일하는 미국사람들 다~ 독일어 잘 하더군요.
그러면서 여권과 80유로를 송금 시킨 은행 종이를 달라고 해서 현찰을 주니
여기서는 현찰을 받지 않는다. 은행에 가서 돈을 보내고 영수증을 가지고
한시간 이내로 오라 하더군요.
질금 거리는 비를 맞으며 물어 물어 은행을 찿아 80유로 보내는데 10유로에 수수료를 지불하고
돌아와서 꼬리표를 받고 기다리는데 몇명이 모아지면 들어 오라 하더군요.
비행기를 타기 위해 공항에서 몸수색 하는것 마냥 몸에 착용한것을 모두 작은 꿰짝에 담아서
기계속을 통과 해야 하고 신발 밑창까지 들어 올려 보여야 하고 스치면 삐삐삐~소리가 나는 파리채
같은것이 왔다리 갔다리 해서  이상이 없음 통과.
긴우산은 들려 보내지 않고 꼬리표를 주고 나갈때 찿아가라 하더군요.
문을 열고 그곳을 나오면 건너편 건물로 들어 가기 위해서 긴 바깥길을 쭉따라 걸어 오면
두명에 직원이 기다리며 노랑 종이 한장을 주면서 서류가 맞는지 확인하라 하면서
정면에 보이는 문으로 들어 가라 하더군요.
들어 가서 보니 별의별 사람들이 얼추 200명 가량이 앉아 있더군요.
벽에는 299명이 앉을수 있다 써있구요.벽면에는 22개에 칸막이 창구가 있더라구요.
한쪽에는 사진을 찍을수 있는 사진관 궤짝이 있고 서류양식이 늘어져 있고 복사기도 있고
우체통에서 나오는 봉투와 우표통도 있고 판매용 스낵과 음료수 통도 무료화장실도 있었어요.ㅋ
아무튼 돈들어 가는건 철저히 다있었습니다.
앉아 기다리면 벽에서 띵또옹~ 하고 불이 반짝 켜지면서 꼬리표 번호와 어느칸으로 가라고
뜨더군요.
차례가 되서 지시한 칸으로 가서 여권과 사진을 붙인 신청서를 디리 밀었더니 영어로? 아님 독일어로 말할수 있느냐고 물어서 독일어 했더니 독일 에 몇년 살았느냐고 묻기에 00년 살았다 했더니
언제 미국갈래? 미국엔 친척이 있느냐? 묻더니 다시 앉아서 기다리래요.
정작 힘들게 신경써서 준비 하라고 한 서류는 하나도 거들떠 보지도 않했구요.
그러고 한참을 기다렸더니 다시 띵또오옹~ 하고 또 불러서 갔더니만 컴에 사진이 복사 되어
올라 있더군요.다시 몇가지 간단 하게 묻더니만 양쪽 엄지 손가락을 앞에 불켜진 기계 위에다
번갈아 가며 올려 놓으래요.
즉 지문 검사 하는 건가봐요.
그러고는 가래요.
2-3일 후에 여권이 집으로 온다고.
이틀전에 도착한 여권에 10년이 꽝! 찍혀 왔더군요.
이렇게 허무 하게 받을수 있는걸 왜? 그렇게 긴장을 한 걸까 싶어
쬐까 억울한 기분이 든건 왜??? 일까요?

저도 내년초에나 갈까 하는데 어차피 뉴욕을 거쳐 가야 하니
인터넷 이곳 저곳을 쑤셔보면  여러 가격차가 나더군요.
그래도 한국 가는것 보다는 저렴 하더이다.

funthink님의 댓글

funthin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 분이 하시는 여행사 입니다..
전화나 메일 보내면 친절하게 설명해 주십니다.
http://otslee.de/(올림피아드 여행사)

음대유학생아잣님의 댓글

음대유학생아잣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다들 채택하고싶으나... 가장 길고 상세히 써주신 grimm36님 답변 채택했구요,
다른 두분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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