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못 없이 커텐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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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mto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593회 작성일 20-08-18 02:19 답변완료본문
이사하게 되는 집에는 커텐레일이나 커텐 브라캣이 달려있지 않아요. (기존에 살던 분들은 커텐없이 지내오셨어요)
못이나 실리콘 쓰는게 부담스러워서 찾아보니, 한국에는 못없이 창문틀에 고정하는 브라켓을 팔더라구요.
이케아나 헬백에서 파는지 인터넷 검색을 해봤는데 찾을수가 없었어요.
창문 전체 가로길이가 4m 되는거 같아서 욕실에서 쓰는 압축봉도 길이가 부족할거 같은데요... 혹시 못, 실리콘 없이 커텐봉 설치해보신분 있으신가요? ^^
미리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여름이님의 댓글
여름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못 없이 못 달죠.....블라인드 어떠세요?
tomtom님의 댓글의 댓글
tomto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 고맙습니당!
블라인드도 뭔가 못이나 고정을 하는 작업을 해야할거 같아서요 ;ㅁ; 현재 창문에 아무것도 달려있지가 않아용
클레나님의 댓글
클레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한국서 판매되는 "창틀고정 브라켓"이 어떤 형태인지는 모르겠으나, 구글에 Gardinen ohne Bohren 으로 검색하시면 여러방식의 커튼 다는 방법이 나옵니다.
접착식도 있고, 창틀에 거는 방식도 있으며, 커튼 여는 방식도, 옆으로 열고닫거나 위아래로 올리고 내리는 방식이 있어요.
그런데 창문폭이 4m나 된다니, 망사같은 얇은 천 커튼이 아닌, 진짜 커튼을 생각하신다면, 못 없는 커튼방식은 커튼무게를 못견디고 금방 떨어지거나, 커튼을 열고닫는 것이 불편합니다.
윗 분 말씀하신것 처럼, Plisee나 Raffrollo (블라인드)로 창틀에 다실 수 있습니다.
커튼 빠는 것과 천에 붙는 먼지의 귀찮음은 해결되지만, 창문길이가 문처럼 길다면...어쨌거나 완벽하진 않습니다.
검색해보시고, 여러가지 방법중 가장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 추천 1
tomtom님의 댓글
tomto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앗. 여름이 님께 달려고 했던 댓글이 클레나님답글에 댓글로 달려버렸네요;;;
두분 모두 의견 주셔서 고맙습니다.. 클레나님이 조언 주신대로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한국에서는 못없이 커텐달수 있는 많은 용품이 있더라구요. 유툽에서 많이 찾아볼수 있어서 독일에서도 구할수 있는줄 알ㅆ어요 :):):):) 관심과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