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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rduin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935회 작성일 20-08-10 22:30 답변완료본문
현재 콘스탄츠에 계시거나 콘스탄츠 여행에서 인상깊었던 곳이 있으신 분들께 여행지를 추천받고 싶습니다.
공원, 관광지 , 식당 이나 카페 크나이페 등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페리 등 다양한 활동 정보도 감사하겠습니다 !
댓글목록
뮘뮘님의 댓글
뮘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와 콘스탄츠는 아니지만 Bondensee 주변에서 살고 있는 사람으로써 너무 반갑네요~
보덴제에서는 날씨 좋으면 꼭 보트 타주세요! 페달보트나 모터보트 둘 다 면허 없이 빌려볼 수 있어요.
물도 너무 깨끗해서 한번 들어갔다 나오면 더위도 싹 가고 좋더라구요.
꼭 추천드려요!
arduino님의 댓글의 댓글
arduin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추천 감사합니다 :) Bodensee 인근은 처음이라 설레네요. 날씨가 좋아서 꼭 보트 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리자몽님의 댓글의 댓글
리자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덴제 근처에도 한국인이 있군요. 반갑네요.
Insel Mainau, Überlingen, Meersburg, Radolfzell, Lindau, Friedrichshafen (콘스탄츠에서 페리 다님) 등이 독일쪽 보덴제가 있는 곳이고 오스트리아쪽으론 Bregenz, 스위스쪽으론 Stein am Rhein 등이 좋다고 하네요. 반년 넘게 살았는데 제대로 다닌 건 6월, 국경 막혔을 때라 스위스랑 오스트리아는 못갔었어요. 마이나우 섬 같은 경우는 코로나로 인해 원하는 날짜와 입장 시간을 인터넷으로 예약해야 합니다.
arduino님의 댓글의 댓글
arduin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와 완전 유용한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
devon08님의 댓글
devon0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콘스탄츠 주변에서 얼마나 머무시는 지 모르겠지만 Bodenseeticket이란 걸 사시면 Bregenz, St. Gallen 등으로도 저렴하게 이동하실 수 있어요.(데이트립 가능)
Il Boccone 라는 레스토랑 겸 바 분위기 좋고 새벽까지 열고요, 꽤 커서 예약 없이 가실 수 있어요. 시내에 커피 맛있는 곳은 Kaffeerösterei, Dolce Vita 추천해요. (커피 관련 기기 파는 곳이라 앉을 곳은 많지 않지만요ㅠ) 시내에서 유명한 Eisdiele는 Eiscafe Nicoletti 고 시내에서 좀 떨어진 곳인데 Pampanin 여기는 이 동네에서 제일 맛있어요.
혹시 아시아 음식이 생각나시면 Yume(스시 생선 제일 싱싱해요), Umami(스시, 롤 외 퓨전), Gohan(스시는 별로지만 롤이나 퓨전식 추천) 정도 추천할게요.
어떤 컨셉(baden, 자연경관 등등) 으로 휴가를 가시는 지 몰라서 대답이 어려운데 궁금하신 것 있으심 쪽지 주세요. :-)
arduino님의 댓글의 댓글
arduin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유용한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 머무는 기간이 짧아서 아쉽네요. 짧은 만큼 계획을 잘 짜서 가야겠습니다. 추천해주신 식당과 카페는 꼭 가봐야겠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