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통 집본 후 계약할 마음이 있으면 언제까지 연락하라고 집 본후 구두로 말해주는거 같아요 최소한 언제까지 연락줘라. 부동산회사가 귀찮게 굳이 따로 귀찮게 결정요청 메일을 주지는 않을거 같아요. 물론 법적으로 명시되어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당연히 모든 경우에 따라 다를거 같습니다.
2.상관없습니다. 계약서 받으신 후 서명한것을 보내지 않으셨다면 서류보내시고 집 계약에 관심을 표하시는건 전혀 문제 없습니다. 애초에 계약이 성립하지 않았기 때문에 계약서 효력 발생전엔 계약 파기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단어인지 모르겠습니다.
3.당연히 집은 고정 수입이 높고 안정적인 직장이 있을 수록 원하시는 집을 얻을 확률이 높아지겠죠. 또한 게시된 월세보다 더 지불하겠다 라고 하는 것도 임대인 입장에선 좀 더 매력적으로 느껴질 수 있을거 같네요. 물론 임차인으로선 전혀 매력적이진 않지만. 결국 중요한건 임대인이 임차인을 어떻게 평가하느냐 입니다. 임대인 입장에서 생각해보시고 이상적인 임차인을 생각해 보신다면 어떠한 임차인이 매력적일지 충분히 생각하실 수 있을거 같습니다.
꼭 원하시는 집 구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항상 행운이 가득하시길!

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람들이 추가로 월세를 높여주기도 하나보네요. 혹시 그것에 관한 전문 용어도 있나요? 그냥 mehr bezahlen 할수 있다고 하면 되려나요? 거참 어렵습니다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