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일에서 석사를 진행하다가 겨울학기 끝내고 2월 방학에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코로나 사태랑 학교도 온라인으로 전환되서 현재까지 계속 한국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마지막학기여서 짐도 빼고 마지막 정리하러 독일을 다녀와야하는데 그에 따른 질문 여러가지 드리겠습니다.

1) 학생비자 만료는 12월까지인데 2월 중순에 출국하여 6개월이면 비자가 무효해진다고 들었습니다. 그럼 왕복항공권을 끊어서 9월에 독일로 들어갔다 1주일 이내로 다시 한국으로 올 때 문제는 없겠죠?
2) 9월 초에 독일에 가서 인터넷, 보험해지, 학교 exmatrikulation, 압멜둥, 집 계약 마무리 등을 진행하고 다시 한국으로 올 계획입니다. 지금 집을 계약 해지요청을 하려고 하는데 원하는 퇴거일 3개월전, 즉 7월중순에 알려주고 10월 중순에 계약이 끝난다고 가정을 하면(10월 중순까지 미에테는 계속 납부할 예정입니다) 9월 초에 방문했을때 외국인청에 압멜둥까지해도 되는건가요?

아시는분들 있으면 답변주시면 너무나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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