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독일현지결혼 서류문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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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남전영웅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672회 작성일 20-06-27 21:41 답변완료본문
거주하고있는 사람입니다
당장 다음주에 결혼서류를 접수할려고하는데
결혼 서류에 같이 증명할수있는 통역사 사인과 통역 자격(C2나..그런레벨),
그리고 통역사의 여권사본 요구한다고 적혀있는데
(전문통역사라는말은없습니다)
이거 꼭 대동해야되나요?
베를린리포트와 모든 사이트를 찾아봐도 결혼서류 접수에 통역사대동했다는 말을 본적이없어서요 이민청에 비자신청할때나 모시고 갔다는 말은봤는데...그냥 접수하는거에 무슨 통역사대동인지 혼란스럽네요
이거 어덯게해야되는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사진 첨부하고싶은데 파일크기가 커서안된다네요)
댓글목록
피그바님의 댓글
피그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통역사 대동하라함은 ,혹 암트결혼중 외국인이 독일어를 알아듣지 못하는경우에 해당할겁니다.
제기억으로는 독일어로 알아들을수있어서,필요없다고 했던걸로 기억되는데,
암트에서 결혼할때, 신랑,신부에게 각각 물어보고,대답해야하는과정중에, 혹 독일어를 모르다고 전제하여 일단 그런메뉴얼이 있는것같던데,그것도 암트에 독일어 통역없이 결혼식가능하다 하고 그냥 한것같아요.10년전인데도 많이가물거리네요.
직접 슈탄데스암트 인포가서 물어보셔도 답해주실거예요.
그럼 결혼식잘치르시고...
월남전영웅님의 댓글의 댓글
월남전영웅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 감사합니다 ㅠ
이미 스탄데스암트 가서이야기다했는데 말을 자꾸바꾸네요
지금 schriftliche anmeldung der Eheschließung 받아서 작성다하고 제출대기중인데요
혹시 몰라서 Aufstellung der bei der Anmeldung zur Eheschließung vorzulegenden Urkunden확인하던 도중 제일끝에 Dolmetscher에 형광마크표시를 해놔서 꼭필요한가싶어서요.저는 정말기본적인 독어제외하고 아직 독어능력이 현저히 낮은상태라 표시해놓은건가싶기도해요..대동하는게 맞을까요?
월남전영웅님의 댓글의 댓글
월남전영웅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고 지금 코로나기간이라 테어민도 아에거부하고있고 전화도안되고 이메일답장은 3-5일 소요됩니다 근데 지금 제서류 기간이 제 불찰로인해 3주밖에남지않아서 부랴부랴이러고있는데요..엄청스트레스네요
이 주먹구구식 서류처리방식이..ㅠ 답변 너무감사합니다..
피그바님의 댓글의 댓글
피그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를들자면, 결혼식중에 독일법엔 남편과 결혼하면 남편성을 받아 써도되나,한국법에는 없다.그러기에 너는 한국법에 따라 너의성을 계속 쓰기로 결정했는데 맞느냐?.. 하는 정도가 있었어요.
물론 서류로 내었을때도 작성한내용이지만, 다시확인하는차원(?)에서..
그정도 알아듣는건 어렵지않은데 ,독일어가 아직 힘드시다면 주위에 알아보셔야 할듯한데,굳이 전문통역인은 필요하지 않을듯 합니다.
동구라미님의 댓글
동구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년전에 결혼 할때 저도 독일어 전혀 못하는 상태여서 통역사 대동하고 서류접수하고 암트 결혼식에도 통역사 대동하고 했었어요 저는 그때 까다로운 사람이 걸려서 같이 간 통역사 여권도 다 복사하고 독어가 어느정도 수준인지 확인하는 서류도 보여줬었던거 같아요 그런데 제가 준비해서 보여줬던게 아니고 통역사가 직접 보여줬던 부분이라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요 ㅠ 그때 영어독일어 통역사도 안된다고 했었고 무조건 한국어독일어 통역하는 사람이어야한다고 해서 저도 찾느라 애먹었던게 생각나네요
저는 운좋게 두번 다 통역일을 하시는 분이 와주셔서 문제 없이 넘어갔었는데.. 지금 제기억엔 그때 독일어를 잘 하시는 분이면 전문통역사가 아니어도 괜찮았었던거 같아요
alyson님의 댓글
alys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작년 5월에 결혼했는데 저도 독일어가 초급이라 암트에서 통역하는 사람을 대동하라고 했어요. 주변에 한국어 독어 통역해줄 만한 사람이 없어서 멘붕이였는데 암트에 저희 결혼식 담당자와 직접 통화해서 영어는 알아듣는데 문제가 없으니 독어에서 영어로 통역하는 걸로 미리 확인받고 독일 지인한테 부탁했어요. 굳이 전문 통역인이 필요한건 아니지만 담당자 재량에 따라서 꼭 한국어 독어 통역을 고집하는 경우도 있으니 결혼식 주관하는 담당자와 전화 통화할 수 있는 번호를 받아서 확인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