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의 여파로 워홀 이후 일자리를 구하다가 한국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일을 구하면서 한 회사에서 코로나 때문에 Vollzeit는 불가능하지만 미니잡으로 일해보자는 제안을 받게 되었고 홈아르바이트로 미니잡 일을 하였습니다.

현재 비자 만료로 한국으로 돌아간다는 이야기를 하였고, 만약 다음에 다시 독일에 돌아오게 된다면 같이 일 해보고 싶다라는 답변과 한국에 가서도 미니잡으로 업무를 도와 줄 수 있겠냐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쪽에서 알아본 결과 외국인은 미니잡으로 회사직원으로 고용이 불가능하다며 저에게 다른 방법을 찾아보자고 한 상태입니다. 참고로 작은 개인회사다보니 외국인을 고용한 경험이 없는 회사입니다.

다른 독일 친구에게 물어보니 '제가 회사에 속한 직원이 아닌 프리랜서로는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하던데 혹시나 한국에서나 아님 독일 외 해외에서 프리랜서로 일해보신 분 있을까요?

방법을 아시는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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