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노후된 건물의 배관, 파이프 상태 그리고 수돗물 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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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urss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630회 작성일 20-05-11 19:19 답변완료본문
안녕하세요.
현재 좀 노후된 건물에 살고있고, 맨꼭대기 최상층 5층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매번 물사러 갈때마다 고생인지라 요번에 브리타 정수기를 구매하여 수돗물을 여과하여 음용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갑자기 든 걱정거리가 있습니다.
현재 거주하고있는 건물상태가 좀 노후화된 상태인지라(건물 바닥재와 계단이 목재로된 형식이며, 걸어다닐때마다 삐걱삐걱 소리날 정도의 어느정도 세월이 있는 건물) 브리타로 여과하여 섭취한다한들 건물의 배관, 파이프가 납으로 이루워진 상태라면 납중독이 예상되는데;; 보통 과거의 독일 노후건물들은 납 파이프, 배관으로 시공을 했었을까요?
브리타 정수기의 필터는 보통 중금속, 석회, 염소를 제거한다라고 나와있으며, "바이러스와 세균을 살균할수 있는 능력은 현저히 떨어진다." 라고 브리타 회사 사이트에서 확인하였습니다. "한달이상 정수기필터를사용했을시 세균, 박테리아, 바이러스가 밀집되고 이로인해 일반 수돗물의 10000배에 해당하는 박테리아, 세균, 바이러스의 집락을 형성할수 있다."라고 연구결과가 있더군요. 세균도 문제지만 제일 큰 걱정은 납파이프관 으로 인한 납중독인데.. 흠.. 걱정입니다.
현재 좀 노후된 건물에 살고있고, 맨꼭대기 최상층 5층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매번 물사러 갈때마다 고생인지라 요번에 브리타 정수기를 구매하여 수돗물을 여과하여 음용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갑자기 든 걱정거리가 있습니다.
현재 거주하고있는 건물상태가 좀 노후화된 상태인지라(건물 바닥재와 계단이 목재로된 형식이며, 걸어다닐때마다 삐걱삐걱 소리날 정도의 어느정도 세월이 있는 건물) 브리타로 여과하여 섭취한다한들 건물의 배관, 파이프가 납으로 이루워진 상태라면 납중독이 예상되는데;; 보통 과거의 독일 노후건물들은 납 파이프, 배관으로 시공을 했었을까요?
브리타 정수기의 필터는 보통 중금속, 석회, 염소를 제거한다라고 나와있으며, "바이러스와 세균을 살균할수 있는 능력은 현저히 떨어진다." 라고 브리타 회사 사이트에서 확인하였습니다. "한달이상 정수기필터를사용했을시 세균, 박테리아, 바이러스가 밀집되고 이로인해 일반 수돗물의 10000배에 해당하는 박테리아, 세균, 바이러스의 집락을 형성할수 있다."라고 연구결과가 있더군요. 세균도 문제지만 제일 큰 걱정은 납파이프관 으로 인한 납중독인데.. 흠..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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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ADJIN님의 댓글
ADJ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anan님의 댓글
an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만약 아파트 자체가 denkmal 어쩌고 법적으로 지정된 경우에는 역사 보존을 위해 건물을 함부로 레노베이션 할 수 없습니다. 꼭 그렇지 않아도 알트바우에서 계단 삐걱거리는건 당연한거구요, 내부 집 바닥도 laminat이 아닌 parkett이면 삐걱거리는건 너무 자연스러운 겁니다. 예전에는 납 파이프를 썼던 것도 맞아요. 그럼에도 내부 사람 사는 공간은 필수적인 레노베이션이 대부분 완성된 상태입니다. 특히 건강에 바로 직결되는 납 파이프같은 경우는 오래 전에 대거 철거된 걸로 압니다. 저도 100년 넘은 아파트에 거주 중인데 저 사는 안껍데기 빼고는 다 옛날 그대로예요. 가장 확실한 방법은 하우스페어발퉁에 상수 파이프가 언제 어떤 재질로 레노베이션이 되었는지 물어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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