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비자인 상태로 작년에 한국에 나왔다가 몸이 안 좋아서
독일에 다시 못 들어가고 예상보다 오래 한국에 머물고 있습니다.
비자는 올해 12월까지인데 비자 만료일만 생각하고 있다가
여기 게시판에서 검색해보고 타국에 6개월 이상 머물면 비자가 취소된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ㅠㅠ
미리 알았어도 몸이 아파서 전에 갈 수도 없는 상황이었지만요.. ㅠㅠ
코로나 사태 전에 이미 6개월이 지난 상태이고
몸이 많이 회복되어 가고 있어서 1~2개월 후 독일에 다시 가려고 계획 중입니다.

이번 학기에 수업이 온라인으로 진행돼서 한국에서 공부 중이고
몇달 후 독일 가서 시험 볼 예정인데

1) 독일 입국이 가능한가요?

2) 비자는 자동 취소되는 건가요? 취소되면, 재발급은 가능할까요?
그간 이수한 학점 등이랑 제 상황을 설명하면 학업을 계속할 수 있을까요??
(집세, 보험 등은 전부 다 계속 내고 있어요)

아시는 분이나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계시면
뭐든 의견이나 조언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추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