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완벽히 끝나지 않고 차를 모시다가 사고가 나면 본인은 물론이고 그 차량 전주인이 다 뒤집어 씁니다.
차량 등록이 아직 전주인 한테 있는거 같은데 절대 님께서 모시면 안됩니다. 차량 등록이 님의 이름으로 등록이 되고 번호판을 받아 차에 달고 그리고 타십시오.

자동차를 다른 도시에 사는 개인 한테 샀을때,
해당 Verkehrsamt 에서 임시 번호판을 만들어 가저오는 방법도 있는데,
이건 자동차를 사는 사람이 일을 많이 해야 합니다.

현재 들었다는 보험은 현재 자동차 보험이 아니고 가계약한 일명 Doppelkarte 라고 추측을 합니다.
이건 자동차를 내 이름으로 신고 할때 필요한 보험카드로 자동차가 내 이름으로 변경 되었을때 부터실효가 됩니다.

현재 처해 있는 상황으로는 전 차주의 보험이 적용 되는데,
가끔은 편리를 봐주는 사람도 있어요.
자동차판매 계약서에 차를 넘겨주는날로 부터 언제까지 Ummeldung  할것을 조건으로 쓰시고 합니다.
그 안에 무슨일이 일어나면 전주인의 보험이 적용 되기때문에 꺼려 하는데 가끔은 그렇게 해주기도 합니다.
참고로 다음주 월요일은 휴일 이어서 화요일에나 문을 열어요.
거리상 문제가 된다면 전주인과 이야기를 하여 이 방법을 쓸수도 있으니 신용 잃지 않도록 연휴동안 자동차 사용 하지 말고 신고가 끝나면 바로 전주인에게 연락 해주면 됩니다.

• 추천 2

네. 감사합니다. 한국과는 많이 다르군요. 화요일에 등록해야겠네요. 모두들 건강하세요.

요즘엔 이전 번호판 그대로 사용해도 됩니다. 이전 등록만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안녕하세요...저도 2달 전에 중고차를 구매 했습니다... 구매당시 돈을 다 지불하고....보라미님이 말한거와 같이...판매자가 일주일간 보험이 적용되니...차를 가지고 가서 등록하면 된다고 인터넷에서 찾아서 보여 주시더라구요...그래서 그 번호판 그대로 달고 왔습니다...그리고 차량등록소에서 새번호판에 TÜV스티커 붙이면서 반납했구요...한번 판매자께...압홀렌할때 보험에 대해서 물어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그래서 계약서에 싸인 할때...날짜와 시간까지 적었거든요...

중고차를 싸게 사서 지인들에게 소개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다시 한번 정리합니다.
보험과 등록이 본인의 이름으로 되어 있지 않으면 어떠한 경우( 예외: 보라미님의 답변) 외에는 절대 타면 안되구요.
원래 타던 사람의 차량 넘버또한 가져가셔야 합니다. 떼어서 가져 가셔야 압멜둥이 되면서 동시에 님의 새번호가 등록이 됩니다. 예전넘버를 가져가셔야 합니다. 앞뒤에 붙은 번호판 다 떼어 가시면 되고요.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조금씩 배우게되네요. 귀한 경험을 나눠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