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ice@tk.de 에 다음과 같이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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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Frage zur Kostenübernahme bei einer Gebärmutter-OP

내용:

Sehr geehrte Damen und Herren,

ich habe vor, als Austauschstudentin aus Südkorea ein Jahr lang in Deutschland zu bleiben, und werde voraussichtlich dann bei Ihnen versichert sein.

Nun, in Korea hatte ich vor kurzem eine Gebärmutterhalskrebs-Untersuchung und es kann sein, dass ich eine HF-Chirurgie oder eine Konisation bekommen soll.

Werden die Kosten für diese OPs von Ihnen übernommen?

Über Ihre baldige Antwort würde ich mich sehr freuen.

Mit freundlichen Grüßen

풀네임 독일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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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이 제대로 올지는 모르겠지만, 밑져야 본전이니...

아, 보내시는 이메일 주소는 창의적인 이름의 네이버 주소 같은거 말고, 이름이 들어간 구글이나 웹메일로 보내시는게 좋습니다. 예: gildong.hong@gmail.com

아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문의하는게 제일 빠른 것 같아요 ㅠ 정말 감사드려요.

여기서 예약잡으시더라도 3달정도 걸려요. 고주파는 그냥 한국 산부인과 가서 당일에 받을수 있으니 한국에서 치료하시길 바랍니다. 혹시나 원추절제술받으셔야 된다면 그것도 한국에서 받길 권유합니다. 지금 보험도 없으시고, 독일어도 잘 안되시는 상황에서 사보험 아니면 공보함으로 가급적 빨리 예약잡기는 정말 힘들어요. 차라리 한국에서 치료 받고 오시거나 중간에 가셔서 치료 받으시고, 치료 6개월후에 검진을 독일에서 차라리 받으시길 바래요

출국날이 삼일정도밖에 안남은 상태에서 조직검사 결과를 받아서.. ㅠㅠㅠ 한달이상 남았으면 바로 하고 가는건데.. 고주파 하더라도 그 후 관리를 해줘야 한다고 해서요 참 막막하네요 ㅠㅠ 일단 조언 감사합니다

저 같으면 비행기 미룰것 같아요. 쪽지 드리고 싶은데 쪽지를 못드리네요

쪽지 부탁드려요-! 이제 가능할 거예요

하아 이게 교환 가기전 가족여행으로 조금 일찍 떠나는거라 비행기도 취소를 못하네요 ㅠㅠ

한국에서 경부암진단받고 독일오신분이 계셨는데 약물치료에도불구하고 종양이 너무 커지셔서 수술이 시급한 상황이셨습니다... 약물치료에도 불구하고 한달만에 종양이 너무 커졌다. 수술이 시급하다. 추천장을 들이밀어도 "예약안돼요. 3달 후에 수술상담 가능하고 수술날짜는 그 다음에 잡는게 가능합니다" 라는 답변을받았습니다. 독일 산부인과에서는 수술을 안하고 보통 수술하는병원은 따로있는거같더라구요.. 산부인과마다 다를순있어요! 어쨌든 결론은 제발 한국에서 치료하시고오세요...

독일은 병원은 초진이면 예약 잡기 힘들고(최소1개월) 여기저기 가셔야하고 기다리셔야하고... 수술예약잡다보면 일년 다 지나가실거같아요... 독일의사들은 그동안 병이 진행되는건 상관하지않는것같아요.. ㅂㄷㅂㄷ
그리고 보험가입전에 있었던 병에 대해서는 보통 보험처리가 안되는것으로 알고있어요..그래도 보험사에 한번 물어보시는게 좋을거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