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nere neustadt - 바, 놀거리 많고 젊은 사람들 인구많음. wg많음. 젊은 사람들이 많고 베게가 많다는 것 = 밤에 시끄러움, 장점은 맛집 많고 어디 나가고 들어오기 쉬운점. 주말에 술취한 사람들 많음. 알라운 파크 있음.
äußere neustadt (leipziger vorstadt, hechtviertel) - 마찬가지로 바, 베게가 많고 젊은 인구가 많은 편, 어린이와 가족단위도 많이 살아서 인너레 노이슈타트보다 나음, 외국인 관용도가 높음, 아주 가끔 이상한 사람들을 마주칠 때가 있으나 그런 일이 거의 없음. 에스반 비숍스벡이 근처에 있어서 교통 괜찮음. 헤싵트 파크 있음.
friedrichstadt (bf mitte) - 음악학교 근처를 중심으로 신축건물이 많고 깔끔함, 그런고로 집세 비쌈. 돈 많은 사람들이 많이 살고 조용한 편. 심심함. 근처에 공원은 없지만 엘베가 가까움.
pirnaischer vorstadt (완전 시내근처) - 장 보러 가려면 쇼핑센터 안으로 들어가던가 해야함, 동내라는 느낌이 안듬, 시내 중심부라서 어디를 가기에도 용이함, 집세는 케바케인데 잘 구하면 저렴한데도 있음, 관광객 많음. 트람 타고 두세 정거장 가면 큰-공원있음.
johanstadt (특히straßburger tram haltestelle) - 개인적으로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는 지역이라고 느낌.. 근처에 레베, 데엠, 알디등이 입점한 쇼핑센터가 하나 있는데 스벅 다음으로 한국인 만남의 장이라고 체감, 조용한 편, 교통 괜찮은 편, 심심함. 근처에 큰 공원있음.

-참고로 시내 중심부테서 집 가는데 버스 또는 트람타고 약 15-20분 이상 걸리는 지역은 비추.
-위에 상기된 지역 외에 피셴도 나쁘지는 않으나 위 지역 정도가 외국인 관용도가 높은 편이고 좀 외곽으로 가면 사람들이 쳐다보는 시선을 좀 느낄수가 있습니다.. 만 굳이 치안이 나쁘다고 느껴진 적은 없었습니다.
구글맵 보시고 본인이 어디로 자주 이동할지, 뭘 하고싶은지 보면서 원하는 지역 위주로 집을 찾아 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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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집구할때 참고 하겠습니다 정말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