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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독일에 유학준비 세들어 살려고 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호이챳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982회 작성일 20-01-26 22:06

본문

안녕하세요
독일 대학 유학 준비를 위해
독일어 배울 준비를 여기 프랑크푸르트에서 하려고 하는 여학생입니다. 이제 고등학교 졸업했고요. 사실 지인 분이 계셔서 프랑크푸르트나 베를린 둘 중 한 도시에서 최소 1년 (워홀비자로) 어학준비를 한 다음 대학교에 지원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보수집 차 온 독일여행 중 묵은 집이 너무 좋아서-조용한 동네, 깨끗한 집, 털털한 성격의 할머니 등- 집주인 할머니께(독일분이십니다.) 여쭤봤더니 2월달부터 마침 방이 빈다고 원한다면 방을 줄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독일 문화에 대해 아무것도 없고 아직 할머니 성향이 어떠신지 정확하게는 모릅니다만...
제가 친근한 성격 막 friendly한 성격은 아니라는 게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아직 결정된 건 아무 것도 없지만 "동양인 귀찮겠네 음식도 다르고 문화도 많이 다르고 에휴" 이런 생각을 하게 되실까봐 그로 인해 제가 눈치를 막 볼까봐 지레짐작으로 걱정이 막 앞섭니다.

보통 저녁을 같이 먹고 장도 같이 보고 대화를 많이 하나요? 보통 동양인 세 들어 사는 사람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행동팁이 있다면 가르쳐주십시오.

기본 예의 같은 공용공간 깨끗이 쓰기, 조용히 하기 등은 당연히 지킬 수 있습니다!
6개월 정도 혼자 사시는 독일인 할머니 댁에 머물며,
이 동네에서 학원다니며 친구 사귀고 독일어가 는 후에는 집을 구해 다른 데 갈 계획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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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de님의 댓글

Red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걱정하는 마음은 이해합니다만 솔직히 독일생활이 어떻다 저렇다 여기에다 어떻게 다 일일히 적겠습니까. 굳이 한마디 보태자면 동양인인 저사람이 어떻게 볼까 왜 저사람은 저렇게 날 대할까 혼자 고민해서 해결되는 경우 잘 없습니다. 뭐가 문제인지 왜 넌 그렇게 생각하는지 알아들을 수 있고 최소한의 본인 의사는 전달할 수 있는 언어능력을 갖추셔야죠. 목표가 대학 입학이면 더더욱 언어 구사능력이 필요하시겠네요. 그리고 같이 사시는 분이 작성자 말대로 friendly하신 분이라면 일상적인 것들은 그 분에게 물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집주인이랑 같이 사는데 혼자 판단해서 실수하시거나 오해가 생기면 골치아파집니다.

호이챳님의 댓글의 댓글

호이챳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언 감사합니다. 영어로 의사소통은 하고 있으나 저도 이제 독일어를 열심히 배워야죠! 자주 물어봄을 통해 혼자 판단해서 오해 만들 일이 없게 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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