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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이사할때 전기회사 계약문제.

페이지 정보

작성자 lazybor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799회 작성일 20-01-15 21:30

본문

안녕하세요.
제가 이사를 하게 되어, 전기회사에 전화로 문의를 하니, 새 주소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으니 현 계약서를 쿤디궁 할 수 없고, 새 주소로 새로 계약서를 써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알겠다고 하니, 이메일로 2년짜리 계약을 제시하였습니다.
여기에 대한 답장으로, 1년짜리 계약서를 요청한다고 했는데, 제 매일에 대한 답장으로 내용은 하나도 없고, 메일 제목에 "Keine 12 Monate möglich" 으로 답변을 했네요...너무 무례한것 같아서, 일부로 더 정중하게 "메일 제목에 Keine 12 Monate möglich으로 답변하는 것 보다, 왜 12개월 계약이 안되는지 논리적인 이유를 설명해주면 좋겠다, Eine vernünftige Erklärung wäre besser als einfach - Keine 12 Monate möglich - im Titel Ihrer E-Mail." 라고 메일을 보냈는데, 침묵입니다.
그냥 전기회사에서 하라는 대로 따라가야 하는 건지, 딴지를 걸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문의드립니다.
참고로 현재 계약서는 12개월짜리이고, 회사명은 Fuxxenergie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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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번개파워님의 댓글

번개파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상하네요. 이사갈집에 전기가 들어가서 움쭉 등록을 할경우 기존계약이 거기서 끝나고 새주소로 다시 시작되는건 맞는데 보텅 기존타리프 그대로가지 새로운 타리프를 하라고 하진 않습니다. 혹 12개월짜리 타리프 자체가 사라진경우면 남은기간만 하고 해지가능한걸로 알고있구요.
현재집에 전기계약이 얼마나 남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위버네멘하시고 이사간곳에 가서 새로 찾는걸 추천드려요. 대응이 벌써그러면 움쭉 등록과정도 험란할듯하네요.

lazyborn님의 댓글의 댓글

lazybor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 감사해요. 오늘 전화해서, 도대체 왜 12개월 계약이 안되는건지 설명해달라고 하니까, 상담원이 아무렇지도 않게 12개월로 처리해줄테니 다시 요청 메일을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한국이건 독일이건, 적극적으로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지 않는 사람한테는 스리슬적 이용해 먹는군요...새로 계약서 받자마자 바로 쿤디궁 걸어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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