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271명
매매 혹은 숙소나 연습실 등을 구할 땐 벼룩게시판을 이용하시고 구인글(예:이사구인/화물구인)은 대자보게시판을 이용하세요. 정보 가치가 없는 1회용도 글은 데이타베이스지향의 생활문답보다는 다른 게시판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업체실명언급시 광고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주거 한해 결산 나흐짤룽-Nachzahlung 으로 질문 드립니다. (200)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오늘내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904회 작성일 20-01-05 18:08 답변완료

본문

안녕하세요.
아직 겪어보지 못한 일로 고민하다가, 베리 분들께 조심스레 질문 드려봅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한해 결산 나흐짤룽을 받았습니다.

2018년도 서류를 2019년 12월 말에 받았는데요,
이렇게 느릴 줄은 몰랐었습니다. 하지만 종종 이 시기에 온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사는 곳은 WG 라서 서류도, 저와 저의 전 룸메의 이름으로 도착했습니다.
저희 집은 집주인 아저씨가 회사 소속으로 관리하는 다세대주택입니다.

나흐짤룽 내용은 잘못되거나, 너무 많이 나오거나등은 없지만..
제가 궁금한 사항은 제가 계약한 일자가 고려되지 않고 그냥 2018년 한 해로 나온 것입니다.
아마 한해 결산이라서 그런가보다 예상은 되지만, 그냥 그렇구나 하고 받아들이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저는 2018년 5월 16일에 집주인과 저의 Vormieterin 과 전 룸메이트, 이렇게 함께 계약서 작성을 진행했었습니다.

그 때문에 의문이 들어서 이런 상황에 대한 해결책을 여쭤보기 위해서,
일단 바로 집주인 분께 메일을 보냈었습니다.
당시 질베스터 기간으로 휴가를 가셨을지도 모르기에 한주 이상을 기다렸습니다.

한국으로 출국한 전 룸메에게도 정리한 내용과, 서류를 PDF로 보냈지만...아쉽게도 아직 답이 없습니다.
다시 독일로 돌아온다고 했었는데, 현재 어느 나라인지도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원래 카우치온을 미리 안 돌려주고, 이런 상황때 쓰는 거라고 알고있지만
저희 집은 아저씨께서 (wg라서 반반씩 보증금을 부담하는 식입니다.) 새 입주자가 오는 계약일 당시
그냥 서로가 서로에게 주라는 식입니다.(이런 부분에서 좀...철저하지는 않으신 것 같습니다;;)
당시 이래도 되나 싶었지만, 제 전의 세입자들에게도 같은 식이였다고 하십니다.
이 때문에, 그저 세입자에게 이 문제의 해결을 떠 넘기실까봐 조금 걱정입니다.

현재 집주인분도, 전 룸메도 아무 연락이 닿지 않고 - 답도 없어서
저 혼자 60만원 가량을 부담해야 할 지도 모르는 상황이 추측되어서 답답합니다.

나흐짤룽 서류에는 이달 30일까지 이체해달라고 하더라구요....

지인분은 메일에 답이 없다면, 아인슈라이벤으로 편지를 써서(집주인분께) - 그 사람이 받으면 저에게 답신이 오는 형식의 편지를 추천해 주었는데. 아쉽게도 정확한 명칭을 모르겠다고 하십니다.

저는 제가 산 기간에서 절반만 내면 해결될 문제같은데
다른 나라이다보니 처리가 어렵네요...

모쪼록 도움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2020년 새해에도 여러분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추천0

댓글목록

번개파워님의 댓글

번개파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회사측에 다시 문의해보세요. 저도 18년 11월에 이전집에서 나왔고 해당기간의 나흐짤룽을 이제 받았는데 1월부터 11월까지만 있었습니다. 아마 달별로 계산이 아예 불가능한건 아닐껍니다.

오늘내일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내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 감사합니다. 다시 메일을 준비중 이였는데, 달 별로 계산이 다시 되면 좋겠네요 :). 좋은 하루 보내세요~

생활문답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711 주거 BlakSta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4 05-29
710 주거 Edelweis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1-09
709 주거 통후추삼겹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 11-25
708 주거 시호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8 09-01
707 주거 Mjee072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3-18
706 주거 떠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01-11
705 주거 lazybor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4 01-15
704 주거 어러노너너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7 01-16
703 주거 가습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5 01-15
702 주거 어어러아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1 01-14
701 주거 tokj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4 01-13
700 주거 프푸학생임미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01-10
699 주거 밀라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1 01-06
698 주거 지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1-06
열람중 주거 오늘내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1-05
696 주거 아누그라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8 01-03
695 주거 쥬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7 01-05
694 주거 아누그라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1-03
693 주거 진징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6 01-03
692 주거 냥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2 01-02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