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일하다가 관두고 어학하는 동안 TK 190유로 정도 내고 몇개월 있었는데 넘 맘 아프더라구요 ㅠ
현재 상황을 마비스타에 문의부터 해보세요 !
짤게 드는 보험은 마비스타가 가성비 좋더라구요
저의 경우는
독일에서 실업 후 유럽 여행 계획이었는데
마비스타 문의하니 아래 링크 주더라구요
학생신분으로도 가입은 가능해서
월 59유로가 훨 낫잖아요 ㅠㅠ
님의 상황을 이메일로 문의 먼저 해보셔요 !
https://www.mawista.com/en/health-insurance-for-foreign-nationals-in-germany/stays-up-to-5-years/

앞으로 계획이 취업인지, 학업일지는 모르겠디만, 취업하면 공보험으로 가입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ㅠㅠ 마비스타 쪽에서 추천을 해주는 군요! 메일을 보내봐야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정말 보험이 문제네요...

200유로 가까이...ㅠㅠ 아깝다는 생각이 크겠지만...
공보험을 유지하시라 조언 드리고 싶습니다...
공보험과 마비스타보험등 저렴한 여행자 사보험은 혜택면에서 정말 큰 차이를 보입니다...
제가 여러번 베리에 학생공보험이 얼마나 큰 혜택인지 답변을 달았습니다만...
공보험은 기본적으로 취업자만 들어주는 거지만...
국가에서 학생복지의 취지로 학생들의 공보험을 저렴하게 받아주는 겁니다...
191유로도 싼거지요...직장인들은 가족 관계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회사반 본인반 해서 600유로 가까이 ...또는 더이상 지불합니다..
직장인 공보험과 학생공보험의 혜택은 거의 같습니다...가격이 3분의1 4분의1 수준으로 그 혜택을 받는거지요...
학생때는 더 싸니까 정말이지 비교불가입니다..

뭐 감기정도야 큰 차이가 안나겠지만...혹 모를 사고나 병증이 생길경우 공보험과 여행자 사보험은 어마한 차이를 보입니다..
예를들어...
길에서 사고를 당한경우 공보험은 10유로 정도로 엠뷸란스를 이용하지만 사보험은 커버가 안되어 나중에 내야할 요금이 1000유로에 육박합니다..
여행자 사보험은 기본적인것만 커버를 해주고 각종수술비 , 처치비용등등 엄청난 보험 혜택이 많은데 기본적인 것만 보장을 해줍니다..
특히 임신이나 치과 진료는 거의 커버가 안된다고 봐야지요...

사람일은 아무도 모르지요....
안아프거나 사고만 안나는 보장만 있다면 191유로가 정말 아깝다는 것은 저도 동감합니다...

시험을 보러 다니신다면 학생을 다시 한다거나 직장을 잡으시는 모양인데....
현명한 판단을 하시길~~

암튼 저의 의견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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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ㅠㅠㅠ 근데 지금 당장의 지출이 커서.. 나무 고민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