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N26계좌를 안써서 정확한 대답을 해드릴 수 없네요...

2.이게 제가 알기로는 원래 이체되어야 하는 날에 이체가 안되면 두 번째 달이나 세 번째 달에 납부 할 수 있는게 아니라, 다음 번 납부일에 쌓여서 한꺼번에 청구됩니다. 독일에 살면서 느낀점은... 특히 공적인 것과 관련된 것들은... 내라고 하면 제때 내는 게 가장 속편하고, 머리편하고, 몸편한 것 같습니다. 안내서 일이 꼬이면, 전화해야하고, 더 번거로운 것 같습니다.

3. 움멜둥하면 Rundfunkbeitrag 홈페이지에서 주소변경신청해야 합니다. 거기에 퇴거날짜같은 것도 적어야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수신료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물어보거나, 아니면 시청에서 움멜둥할때 물어보면 시스템이 연동되서 알아서 업데이트 되서 따로 할 필요가 없다라고는 하지만, 그냥... 제가 직접 주소 변경 신청하는 게 나은 것 같습니다. 솔직히 애초에 TV수신료 청구서 날라오는 것도 랜덤으로 간택 받아야 날라오는 마당에 움멜둥 업데이트 반영이 꼬박꼬박 이루어진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독일에 살면서 느낀점은... 제가 직접 하는 게 낫다는 것입니다ㅋ

그렇군요! 저같은 경우는 이미 안멜둥에 움멜둥까지 하고 나서 처음으로 수신료를 내려고 9개월동안 모아둔 우편을 다 열어보니 첫 안멜둥 달 부터 현재달까지 꾸준히 청구된걸 보니 저는 운이 좋게 자동으로 움멜둥 업데이트가 반영이 된 것이었나봅니다.. 그런데 저같은 경우는 같은 건물 안에서 이사를 한 건데 홈페이지에는 우편번호만 등록이 가능해서 어차피 주소변경은 필요가 없었겠네요....

움멜둥 업데이트 반영됬다면 상관없겠네요. 그래도 홈페이지에서 주소변경할 때 Adresszusatz 입력하는 란에 몇 호에 사는지도 쓸 수 있으니까 나중에 또 이사하게 되면 알아두는 게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