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독일체류중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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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금돼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436회 작성일 19-11-25 04:47본문
3월부터 지금까지 죽어라 최선을 다해 독일어공부에 매진하고 있는데 노력한만큼 그리고 기대만큼 늘지않아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우선 내년 겨울학기 석사과정 입학지원을하려면 내년 3월중순까지 어학시험(Testdaf 4 레벨)에 패스해야하는데 과연 합격할수 있을지 의문이고... 만약 그때까지 독어성적이 만들어지지 않으면 내년 5월 비자만료전에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신청해 체류를 연장해볼까 싶어 질문드립니다.
서두가 길었지만, 제가 궁금한건 워홀비자 신청을 꼭 한국에서 해야하는지 아니면 독일에 체류해있으면서도 신청이 가능한지 여부입니다.
저로선 심각하고 절박한 문제이니 답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목록
도화지님의 댓글
도화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굳이 워킹 할리데이 비자를 신청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어학비자는 연방법에 의해 2년이 보장됩니다. 성적이 안 나왔다고 하더라도 어학원에 등록했다는 서류만 제출하면, 님의 경우에는 1년 비자 연장이 가능할텐데요? 그리고 그 때도 성적이 안 되는 경우에나 워킹할리데이 비자를 생각해 봄직 합니다.
황금돼지님의 댓글의 댓글
황금돼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렇군요.
도화지님~ 답변 감사합니다!!^^
Stewie2k님의 댓글의 댓글
Stewie2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태클을 거는건 아닙니다만 보통 잘 받아야 1년이라고 들었는데 2년이 보장되는 지역이 따로있는지 궁금합니다.
도화지님의 댓글의 댓글
도화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법적으로 최장 2년까지 보장하되, 비자기간을 얼마나 줄지는 당해 공무원의 일처리에 맡겨져 있다고 봐야 합니다.
제 경우를 설명하자면, 뭐 벌써 10년전 이야기 입니다만, 당시를 기준으로
1. 베를린 지역은 아예 처음부터 비자를 2년을 주더군요. 저랑 어학원을 같이 다닌 여학생의 경우였습니다.
2. 도르트문트는 1년, 6개월, 6개월 이렇게 나누어서 줬구요..제 룸메이트 이야기 입니다
3. 저의 경우, 어학원 계약기간에 맞춰 주더군요. 비자만 이 당시에 5번 정도 받았습니다....ㅠㅠ.. 나중에 보니
제 경우가 가장 까다롭고 어이없는 경우더군요. 왜냐하면 처음 받을 때 어학원 계약기간에 맞춰 비자를 받으면
다른 도시에서도 계속 이렇게 비자를 주더군요.. 환장할 노릇이었습니다. 그래도 확실한 건, 어학원에 등록을
하는 이상, 2년은 보장된다는 겁니다. 아주 더러운 경우를 제 룸메이트가 겪었는데, 공무원 왈, " 당신 1년반동안
독일어 배웠다는데, 우리 대화를 잘 이해 못하는거 봐서는 시험통과하기 어렵다. 아마 나머지 6개월 더 해도
시험 통과 못 할 것 같다. 그러니 그냥 한국으로 돌아가는게 좋지 않겠냐,..." 그래도 비자는 받았습니다만,
이런 경우도 겪을 수 있다고 하네요.. 지금 생각해도 황당하기 그지 없습니다.
Stewie2k님의 댓글의 댓글
Stewie2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
apfhd님의 댓글
apfh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워홀로 왔고 내년 석사로 테스트다프 4목표인데요, 같은상황이라서 공감가네요.ㅠ
제가 신청할떄는(5월) 대사관 사이트에도 나와있는데 워홀비자는 한국에 있는 독일대사관에서만 신청가능해요.ㅠ.ㅠ 저도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어학원 비자면 지금 어학기간은 얼마나 등록하신건지요?
김치벤츠님의 댓글
김치벤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이미 독일에서 어학비자로 거주하신 상태이지 않으세요?
1년의 어학비자를 받았으면 워홀비자를 받을 수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워홀비자는 한국에서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