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룸.(26크바) 위치 좋음. 한국식 6층.(Dachgeschoss) 엘레베이터 없음. 바닥난방 됨. 새로 인테리어해서 깔끔. Nachtspeicher 전기, 가스는 아예 사용 x , 하이쭝, 온수 모두 전기
Warmmiete 435유로 , 전기, 인터넷 별도
계약 할 수 있다고 연락 옴.

2. 투룸.(약 40크바?) 위치 괜찮음. 2층. 집 넓음.
Warmmiete(heizkosten포함) 344유로, 전기, 인터넷 별도
이 집을 너무도 하고 싶은데 10일 지나도 아직 연락이 없고, 후보가 10명이라 가능성이 있는 지 모르겠음.
집주인이 개인이 아니고 회사라 연락이 어려워 물어보고 싶어도 물어볼 수 없음.
회사에서 전에 살던 사람에게 연락 할 건데 전에 살던 사람이 아직 연락 못받았다 함. (Brief 로 연락을 준다고 했다네요)

둘 다 12월 입주.

안녕하세요 지금 오랫동안 집을 구하고 다녔는데, 오늘 드디어 연락이 왔습니다.
그런데 10일 전 보러갔던 집에 아직 희망의 끈을 놓지 못해, 1번집 집주인분에게 계약서를 검토해 볼 수 있겠냐고 부탁드려 아주 조금 시간을 끌 수 있게는 되었는데요..
1번 집주인에게 솔직히 너무 미안한 마음도 있지만 2번 집을 포기하기도 아쉽고 , 욕심이 너무 크네요 ㅠㅠ
여러분 같으면 어떤 선택을 하실 것 같으신가요?
자유롭게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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