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 가 결합될 수도 있고, 따로 될 수도 있습니다. 어떤 신용 카드를 언제 신청하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이건 다른 이야기지만, 무조건 은행가서 신청하시는 것보다 여러 곳을 알아 보시면 좋을 거 같은데요?
예를 들면 아마존 Visa 같은 경우만 봐도 보너스 40 유로를 주고, 다른 신용 카드도 보통 1년 연회비는 면제해 주는 것들이 많습니다. 아마도 Check 24 에 신용카드 검색도 있지 않을까요? 한번 찾아 보세요.

저는 연회비 따로 추가로 안내는 (결합된) 마스터카드 받았습니다. 신용카드처럼 쓸수 있지만 신용카드라 하긴 좀 힘들고... 이거 쓰는이유는 이카드로 결제시 한도 상관없이 개인설정에 따라 매결제시 도이체방크앱으로 즉시 notification 날라와서 결제가 제대로 됬는지 확인하기 편해서 씁니다.

주거래 하나만 파는게 사실 편하고 혜택도 좋긴한데 아마존은 수입이 없으면 승인을 안해줘서 저는 도이체방크만 씁니다. 다만 독일에도 애플카드가 출시되면 애플카드만한 신용카드는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국에 있는지인들이나 지인주변에선 다 애플카드 받아쓰는데 매결제시 캐쉬백도 크고, 수수료 매우 낮고, 애플제품구매시 캐쉬백이랑 할인율이 엄청 높습니다.

저는 페이백 아멕스 카드 추천합니다. 요즘 좀큰데는 아멕스 받는곳도 많아졌더라구요. 아니면 klarna라고 결제대행?회사에서 최근에 출시한 visa카드 있는데 아직 초창기라 큰금액은 안쓰고 조금씩만 쓰고는 있는데 아직 큰 문제는 없었어요. 이건 연결해둔 은행계좌에서 14일 이내 결제 또는 좀 미루거나 분할도 되는데 이건 수수료붙어서 아직 한번도 인해봤어요.

답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아마존, 루프트한자 마일즈앤모어, 페이백 등등 많은 카드들을 비교해보았는데
독일은 한국처럼 신용카드 혜택이 많이 없고 그 혜택도 돈을 무지 막지 하게 써야 그나마 좀 받는 것들이라
그냥 주거래 은행이 가장 속편할듯합니다.
몇 십유로 한번 받고 연회비 없고는 딱히 저에게 중요하지 않고
연회비를 많이 내더라도 혜택이 빵빵하면 괜찮은데 뭐 딱히 그런 카드도 없더라고요...

맞아요. 한국처럼 적은 연회비로 이거저거 챙길 수 있는 신용카드는 없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연회비 없는 마스터카드 하나 추가로 만들어서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