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최근에 경험을 하며 알게 되었습니다.
자동차를 빌릴때 저는 가능하면 옵션에서 사고시 전액을 보험회사에서 보상해 주는 것을 권합니다.
그런데 자동차를 빌리는 사람과 1 운전자가 반드시 같아야 합니다. 아니면 다시 옵션에서 추가 운전자를 등록하여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다간 문제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질문에 답이 되지 않을수 있지만 다른 분들을 위해 이렇게 설명하였습니다.
님의 경우에 추가 운전자를 등록하였고 또 옵션으로 전액 보험회사 지불로 하였다면 좋았겠지만 본인이 부담하는 금액은 부담해야 하지 않을까요.

차를 빌리면서 그 학생분을 운전자로 추가하긴 했습니다. 일단 아직까진 렌트카 회사에서 별 말이 없긴 한데 아마 수리 다 끝나고 청구할테니..일단 기려봐야겠습니다ㅜㅜ 답변 감사합니다

풀커버 보험을 안드셨나요? 보통은 꼭 들으라고 권장을 하던데...
혹시 안드셨다면 풀커버 10~20유로/일밖에안하니까 다음부터 꼭 드세요 ㅠㅠ

이건 세분이서 결정 하셔야 할 문제 같내요. 상황이 애매 합니다. ^^
실제 기스낸 학생, 명의를 빌려준 사람, 도움이 필요한 친구분등...
보통 결제한사람의 카드로 청구되거나, 주소지로 편지 날라올거에요. 즉, 차 빌릴때 등록된 주소(받으신 종이에 주소랑 있으니까요)

아마 기본보험이라면, 자기부담금이 최대 900유로쯤일거 같네요.
(예전에 렌터카 빌렸을때 나온차가, 벤츠 중소형 였고, 사이드미러 깨져서 나온 수리 청구 금액이 약 1500유로 여서, 자기부담금 100%(한단계 높은 보험 들어서 450유로) 지불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