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들 자주 올라오는데 베암터 맘대로입니다.
운좋으면 그냥 주고 아니면 슈페어콘토 만들어 오라고 할거에요.

네 저도 그렇다는 소문을 들어서 실제로 경험하신 분이 있으신가 궁금하여 질문 올리게 되었네요.
일단 부딪혀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윗 분 말씀처럼 담당자에 따라서 되기도 하고 안되기도 하고 그런 것 같아요.
제 경우도 같은 문제는 아니었지만, 보통 알려진 절차(?)를 굳이 따르지 않아도 된다라는 정보를 찾아서 그대로 진행을 했었는데,
처음에는 안된다고 하다가, '아니다. 무조건 안되는 것이 아니고 이러이러한 사정이면 된다고 한다더라. 알아봐 줄 수 있나? 그랬더니 전화해보더니, 응 된다더라. 하며 처리해 주었었습니다.'
듣기로는, 저 슈페어콘토의 이유가 돈 없이 체류(불체 등)하는 것을 방지하고자 하는 것이라서, 그 부분을 잘 설명하면 넘어가지 않을까요?
제가 아는 어떤 분은 응! 한국사람이지? 그럼 괜찮아 그러면서 충분한 금액이 입금되어 있는 일반 계좌 잔고로도 처리가 되었었다고.
시간적 여유가 되신다면 그냥 콘토로 해보시고, 꼭 슈페어가 필요하다고 하면. 보완해서 제출하겠다라고 말해보시는 것은 어떠실까 하네요.

방황이님,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
저는 아직 입국비자 만료까지 좀 기간이 남아있으니 일단 저렇게해서 첫번째 테어민을 가보고, 안된다고 하면 보완하기로 얘기해봐야겠어요.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