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잇몸치료를 하면서, 제가 경험하고, 아는한에서 말씀드릴께요.
기본검진은 보험됩니다만, 횟수 제한이 있어요. 연령별, 보험사별로 차이는 있지만 6개월마다 한번, 또는 1년에 한번일 꺼에요.
충치치료는 보험 안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장 기본 치료는 되는데, 보통 권하지를 않아서 결국 세라믹으로 하게될꺼에요. 대략 간단히 떼우는 경우 총 90~150유로정도에서, 보험사가 약간 부담하고 개인 부담금 60~120유로 쯤 들거에요. 통채로 씌우면 당연히 더 많이 들구요.
발치할 경우에는 별도의 전문병원으로 위버바이중 써주며, 보험처리 됩니다.
잇몸치료는 보험사따라 달라요. TK는 부담해줍니다. 제 경우는 병원에서 다시한번 보험사에 확인해서 알려주더라구요. 개인부담금 없었습니다. 단, 치료전에 스케일링을 해야하는데, 이건 전액 개인부담 했어요.

정확히 말해 충치 치료는 공보험사 마다 자기 부담금 차이는 있지만 보험 적용이 되고(충치 제거, 신경치료 등등) 보철치료에서 세라믹 넘어가는 범위는 자기 부담금이 크죠. 한국이랑 비슷한 시스템인데 씌우는 재료값이랑 시술료가 더 비싸서 하나 씌워도 더 비싸고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음 저는 대략 2년정도 치과 치료를 받았는데 독일에서 치료 받는게 한국보다 훨씬 저렴하다 못해 거의 공짜 수준인거 같아요. 일단 치과에서 치료를 하기전에 이빨을 깨끗하게 해야하기 때문에 스켈링을 해야해요 80 유로 정도 나오고 보통 1년에 한번 권장해요. 충치 치료는 일반 레진은 보험으로 100프로 커버가 되고, 세라믹 함유량이 있는 레진은 1 fläche 당 30€ 에요(제가 가는병원 기준) 어금니를 예를 들면 최고 3 fläche 까지 나올수 있어요. 작은 이빨은 최고 2fläche. 이건 이빨이 몇개 썩었는지 보다 얼마나 큰 면적이 썪었는지가 중요해요. 아무튼 면적당 30€든 50€ 든 병원에서 제시한 금액은 보험적용 외적으로 계산서가 발행되요. 그리고 그 외에 치과 치료를 하면서 하게 되는 교정이라던지 각종 수술 등은 대부분 보험이 적용되서 무료이거나 본인 부담금이 20% 정도 되요. 그 외에 진료비등은 일채 없구요.
한국이랑 비교 할수 없을정도로 저렴해요. 기술도 좋구요.

TK보험자입니다. 5월에 어금니가 깨진것같아서 치과에 방문했습니다.
스케일링 비스무리하게 해주셨던것같고, 엑스레이를 찍어 충치유무를 확인한 후, 살짝 긁어내고 떼우게 되었습니다. 재료는 무엇인지말씀안해주셨습니다. 다른 어금니위에 충치예방하는 약을 한번 도포 한 후 진료가 끝났습니다. 지금까지 어떤한 금액도 청구되지않았습니다! 진료 후 5개월이나 지났으니 보험처리된것으로 예상해봅니다..  TK는 1년에 한번 스케일링이 무료인것으로 알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