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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이베이 때문에~(급합니다.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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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럴수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991회 작성일 07-07-06 07:36 답변완료

본문

6월24일날 이베이에서 가방을 하나 낙찰받았습니다.
그날 제가 이베이 처음 가입을 하였고, 이베이 쇼핑을하다가
그 가방을 주문했던 거였고, 가방브랜드를 잘못 보고
구입신청을해버렸습니다. 그때당시 바로 취소를 했어야 했는데
제가 이베이 시스템을 정확히 잘 몰랐었고
그래서 이제까지 Zahlung을 안하고 있었습니다.

제 메일로는 편지가 안왔었고, 보니까 이베이 편지함에 편지가 와 있었더라구요.
그걸 어제밤 늦게야 확인했구요;; (편지가 와있었는줄도 몰랐어요)
그 내용인 즉은 '제가 물건을 구입하고 자기에게 연락도 안하고 했다며
이제라도 그 돈을 자기 남편통장으로 입금시키라더군요.남편이 변호사인가 보더라구요.
돈 입금하라는 날짜가 오늘까지인데 지금이라도 입금하면 가방을 받을수 있는걸까요?
(제가 잘못신청해서 가방을 사고싶지 않지만 이렇게 되어버렸으니,꼭 입금해야 하는건지ㅠ)
그리고 제 구매건이 법적으로 접수되었다는것 같던데, 이런식으로 법적 소송도 가능한건가요? 조금 당황스럽고 걱정되네요.;(실은 무서워요ㅠ)

그래서 제가 답멜을 썼어요. 늦게 연락해서 미안하다. 그때 내가 당신 판매물품을 잘못보고 입찰했고 이베이 시스템을 잘 몰랐어서 이제까지 입금을 안하고 있었다. 지금이라도 가능하다면 물건을 취소할수 있느냐구요.
PayPal이 아니고 Ueberweisung하는거라 혹시 돈만 받고 가방은안줄까봐 걱정되네요.
금액도 적은금액이 아니거든요; (180유로정도)
제가 밑에 제가 받은멜 첨부할께요. 제가 이 멜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도움이나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이것이 문제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ㅠ

da Sie sich bzgl. des Kaufes der Reporter Bag noch nicht gemeldet haben und der Betrag dafür noch aussteht, würde ich Sie bitten, mir das Geld bis zum 06. Juli 2007 auf das Konto meines Mannes zu überweisen:

RECHTSANWALT
Anton Maximilian Kreuzer
Stadtsparkasse München
Kto-Nr. 149633
BLZ: 701 500 00

Durch Ihren Kauf sind Sie einen rechtsverbindlichen Kaufvertrag eingegangen mit allen juristischen Konsequenzen. Falls Sie den Betrag schon überwiesen haben, betrachten Sie dieses Schreiben bitte als überholt.

Über einen Zwischenbescheid würde ich mich freu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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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schnuff님의 댓글

schnuff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쪽에서 취소를 해주겠다고 했을경우.. 만약 그렇더라도 이베이에 자기네가 가방을 등록하면서 내는 취소하신 이럴수가님이 수수료를 부담하셔야될꺼예요. 그런데 취소하지 않고 사라고 하면 그냥 사시는게 더 간단해지죠. 안그러면 소송도 들어올수있거든요. ㅡㅡ;

 돈을 송금해도 떼먹히거나 그러진 않을꺼예요. 제 경험은 그랬거든요. 나중에 이럴수가님이 평점을 줄수있는데 이베이에서 그 평점이 무지 큰 역활을 하게되더라구요. 우리나라처럼 좋은게 좋은거니까... positive이게 아니더군요.. ㅡㅡ;; 이베이 사용할땐 항상 조심을.. (저도 쓸데없는거 몇개 사봤습니다.. 흑흑.)

황보윤님의 댓글

황보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난감하시겠네요.
저는 이베이에서 15번 정도 물건을 사봤는데요.
그중에 2번 취소해봤습니다.
물론 하루종일 걱정이 되더라구요.
수수료나 기타 벌금을 물게 되지 않을까 해서요.
지금도 그렇지만...
이베이 구매할 때는 항상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어려운 말도 많고, 또 늘 좋은 판매자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요.
잘 해결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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