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태어나는 경우 : 독일 암트에 신고, 독일에 있는 한국대사관에 신고
한국에서 태어나는 경우 : 한국 구청에 신고, 한국에 있는 독일대사관에 신고

남자는 (아마 군대 때문에) 만19세 이전, 여자는 만22세 이전 까지 국적을 포기하면 될거에요. (정확한 나이는 한번더 확인해보세요!)

아이가 2세라면 이중국적 상태라 독일,한국 중 하나의 여권만 있으면 됩니다.
지금 독일에 계시면 독일여권으로 만드시면 될것같은데요?ㅎㅎ

나경원씨가 받는 의혹 같이 한국에도 출생신고를 하면 되겠네요. 독일은 병원을 통하여 출생신고가 될테고요.
독일은 속지주의를 택하지 않고 있지만 엄마의 국적으로 독일 국적 취득이 가능할테고 또 한국에는 아빠의 국적으로 한국 국적 취득이 가능하게 되겠네요.
독일은 이중국적을 허용합니다. 그래서 터어키 사람들 이중국적자들이 꽤나 있죠.
한국도 현재 이중국적을 허용하지 않나요?
1.출생후 영사관을 경유하여 한국에 출생신고를 할수 있지만 직접 한국의 조부모 등을 통하여 출생신고가 가능하지 않나요 예전에는 가능하였어요.
2.이중 국적은 이미 말씀 드린바와 같구요.
3.이중 국적자 일 망정 한국 국적을 소지하고 있어면 일반 국내 거주자와 마찬가지 아닌가요. 만약 독일 국적자 뿐이라면 독일 국적은 소지한체 한국에서 체류허가를 받아 거주하면 되겠네요.
4.한국에 출생신고를 않고 독일 국적만 가지고 있다면 독일 여권으로 한국 방문이 가능하겠지만 한국에 출생신고를 하였다면 한국 국적자로써 한국의 여권을 가지고 한국 방문을 할수 있겠네요.

언듯 듣길 요즘은 한국에서도 이중 국적을 허용한다고 들었지만 가장 정확한 방법은 영사관에 한국에서 이중 국적이 허용되는지 문의를 해 보는 것이 확실하겠네요.

독일이 요즘은 이중국적 허용하나요?
첨들어 보는데..
터키가 이중국적을 허용하기때문에 많은게 아닌지요.
한국과 독일이 이중국적을 허용하지 않기때문에 한국사람이 독일에서 이중국적을 못 갖는거죠.

1.한국에 아직 주민등록이 살아있고 전입신고된 거주지가 있으면 조부님이 대신 동사무소에 신고 가능합니다.
영사관 통하는 것보다 빨리 처리 됩니다. 아이 주민번호도 나옵니다.
2.해당 국에 출입국시 그나라 여권 사용해야 합니다. 그외는 편한 여권 사용하용합니다. 독일에서는 독일시민 한국에서는 한국시민 그외 나라에서는 선택.
3. 성인이되어서 선택한 국적이 한국 국적이면 문제 없고 독일 국적이면 비자 받아아죠.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니 아이가 성인 될때 이중국적 허용 할수도 있구요.
4. 독일 여권은 필수 독일 재입국시, 한국 여권은 선택 한국 입국 출국시 편리하기위해.

한국 출생신고는 주독한국대사관 홈페이지 보시면 어떤 서류가 필요한지 아실 수 있구요. 우편 접수 가능할거에요. 전자적송부 신청서 같이 내시면 빨리 처리되어요.  대신 주민등록 뒷번호는 0000000으로 나오는데요. 뒷번호는 아기가 한국 입국 해서 주민센터 가야 나오는 걸로 알아요. 한국 가족분이 한국에서 대신 출생신고 하셔도 아기 한국 입국 기록 없으면 뒷번호는 안나와요. 

딸이면, 나중에 복수국적 유지 불가능한 나이가 될때 한국에 외국국적불이행 서약서 내면 복수국적 유지 가능 한걸로 알아요. 대신 한국내에서 독일국적은 사용못하구요.  복수국적 관련해서 한국 사이트에 검색해보시면 관련내용이 나올거에요. 

독일 여권 만드시고 한국 여권은 한국을 일주일 넘게 가시게 되면 한국에서 만드시는 걸 추천해요. 한국에선 일주일 안에 여권 받으실 수 있으니까요.

원칙은 한국 출입국시엔 한국 여권 독일 출입국엔 독일 여권 쓰셔야 하구요. 복수국적 아기의 경우 한국 최초 입국시엔 다른나라 여권 사용해도 되지만 다음부턴 한국 여권 쓰라고 할거에요.

간단하게 독일에서 만드시고 한국 방문하시면 한국에서도 한국여권 만드시면 됩니다.
성인이 된 후 선택은 자녀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