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류를 받아서 대사관 등에서 공증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한국에선 혼인증명서 발급 받고 공증변호사 찾아가셔서 영문번역 공증 받아 사용하는게 보통이긴합니다..
혹 대사관에 문의하셔서 발급여부/번역/공증 알아보시는것도 좋을것같네요

한국에서 영문번역공증 아포스티유 받은 혼인 증명서가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네덜란드 파트너 비자 신청 때문에 필요한건데 파트너비자 신청시 제가 현재 거주하는 곳에서 혼인관계증명서를  받아서 제출해야 하더라구요. 그럼 독일에서 혼인증명서를 받아야 한다는건데 제가 한국에서 번역공증받은거랑 그럼 같은거 아닌가요

한국에서 한국어로된 혼인관계증명서를 아포스티유 받은 후 독일어로 자가번역(대사관 홈페이지 가면 있어요)하고 영사관 가서 공증받았어요. 그걸로 암트가서 혼인증명서 떼달라고 했더니 독일문서로 떼주었습니다! 이게 지역차이 일수도 있는데... 한번 해보셔도 될것같아요. 참고로 독일암트에서 받은 혼인증명서는 한장에 9유로였어요;ㅠ

한국 사람이 유럽 남자와 유럽에서만 혼인신고하고 한국에서는 신고 안 해서 미혼인 채로 있더라고요. 한국정부가 아닌 독일정부가 해주는 뭔가가 필요할 듯 하네요. 앙멜둥 해주는 곳에 가시거나요??

저는 한국에서 영문공증 받은 혼인관계증명서를 독일어로 자가번역 (양식이 다 있더라구요)해서 본영사관 가니까 공증해 주더라구요. 비지받을 때 암트에서 인정해 주었습니다.